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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나를 따르라!~~ 김연아도 만나고 오바마도 만나고...

by 오픈컴즈 2009. 5. 31.

요즘 블로깅보다는 트윗질(?)에 더 집중하고 있다.
www.twitter.com 아 어떤 거다라고는 대충 아실 것 같으니까..각설하고...

육군보병학교에 입교하게되면 부대마크가 있다. 거긴 이렇게 써있다. "나를따르라"
말그대로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몇백명...몇천명..아니 백만명이 넘는다면? 와우....
생각만 해도 대단한 것 아니겠는가?

따르는 사람들(follower)들이 가장 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이 있더라. http://twittercounter.com/ 에서 확인 할수 있다.
루덴스님의 트윗테리안(http://twitterian.co.cc/)를 통해서 우연히 들어가 봤다.


top10을 보면...1위는 애쉬튼커쳐..데미무어의 현 남편이자 섹시한 헐리웃 배우이다...조만간 200만을 넘을 듯하다.
오바마 대통령도 있고...오프라도 있고...브리트니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농구....샤크가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어를 잘 못해도 following하면서 짧은 실력으로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워낙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는 유명해져서....신문에도 나올 상황이 었는데...

다행이다. 난 연아 선수가 시작하기 전에 트윗질 시작을 했으니..ㅋㅋㅋ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 홈이다. www.twitter.com/yunaaaa

myspace나 facebook도 사용해보려고 했지만...조금 귀찮은게 있었는데...이 트위터는 너무 재미있고 쉽고....
무엇보다도 사람의 심리를 잘 활용한 기능들...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이 진화된 서비스들이 계속 생기고
있는 것이다.

거의 실시간 채팅 수준이 가능하고....어느 기자는 멀리 있는 분과 인터뷰도 트위터로 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몸 담고 있는 이러닝 서비스...10여년 동안 발전을 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상태인데....
이런 트위터의 기능적인 부분을 학습 동기유발이나 학습자 참여,평가에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의 트위터 홈은 www.twitter.com/agonyman 이다. ㅎㅎ 까칠맨 그대로 쓴다.
혹시 following 하실 분들은....들어와주시길..굽신굽신....


트윗질도 하랴 블로깅도 하랴...바쁘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