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직11

꿈을 좇는 사람들 꿈을 좇아내는 사람들 어릴적부터 가장 많이 듣는 소리 중에 하나가 "너 꿈이 뭐니?" 또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라는 질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두 문장이 같은 것 같았는데..나이를 좀 먹어 컸다고 생각하고 보니 완전 다른 의미의 문장이었다. 전자는 말그대로 개인의 가치와 비전의 발현을 뜻하는 것이고 후자는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직업적인 의미가 더 크지 않을까 한다. 잠깐 말이 샜다. 이어지는 내용일 듯 한데 정규 학교 과정을 마치고 나면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개인사업을 하던창업을 하던간에 어찌 되었던 두 사람 이상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조직 생활을 하게 된다. 처음 시작은 작지만 우리는 꿈을 늘 머리에 그려 놓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고자 한다(물론 예외도 있지만)그 꿈을 좇아 노력하고 좌절하고 기쁨을 느끼는.. 2012. 6. 11.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더 중요한 것은... 기업은 수익을 창출하는 집단이다. 그 수익을 통해 구성원들이 경제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소비를 촉진시켜 사회가 돌아갈 수 있게 해야하는 역할이 있다. 하지만....많은 기업이 수익을 창출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당한 준비와 자본을 들여서도 정작 수익은 내지 못하고 현실의 벽에 부딫혀 아쉽게 사라지는 경우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많은 전문가나 경영학자들이 기업 경영을 위한 조건이나 성공 요인에 대해서 언급을 많이들 한다. 하지만...현장에서는 그런 소리 모두 배부른 소리고 씨알도 안먹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결국 통계에 입각한 일반론적인 부분을 포장만 다르게 한 것일 뿐... 그럼 기업의 본질인 경영을 잘해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 획기적인 사업계획서? * 빵빵한 자금.. 2009. 11. 25.
과연 자리가 사람을 만들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이 있다. 어원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다(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길....)쉽게 말해서 어떤 사람이든 어떤 역할에 부여받게 되면 그 역할 정도는 한다는 말이라는...필자가 보기엔....참 무책임하고 건방진 말이 아닐 수 없다.기업이나 조직의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기반을 마련하는 초기 사업자의 경우에는 자리가 사람을 만들만한 시간과 여유가 없다. 기회비용을 투자할 여력도 없고 더욱 중요한 것은 시간이 없다. 인큐베이팅하고 트레이닝 시킬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계속해서 새로운것을 찾아서 해야하는 상황에서 진득하니 한 가지 사안에 대해서만 고민하고 주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대 시대에선 기업에서도 이제는 무턱대고 불확실.. 2009. 11. 2.
"블로그 리더십" 이란.... 조직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면서 참 많이 쓰는 것 같다..ㅎㅎㅎ 학문적으로 배운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작지만 부서를 이끌어보기도 하고 또 부서원이 되기도 하고 지금은 새로운 조직을 셋팅해야 하는 상황이니...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나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정의 내리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고 중요한 것 같아 어제 막걸리 마시면서 ㅋ 생각을 해보았는데.... 나의 리더십은 "블로그 리더십(BLOG LEADERSHIP)"이라고 이름붙이고 싶다. ^_^ 리더십 스타일에 따른 명칭이나 의미는 그것을 생각한 사람이 나름대로의 가치를 부여하고 정의내리면 되는 것 같다. 어떤 정답도 없다. 그래서 칼라리더십,카리스마 리더십 등 여러가지 명칭이 있지만.... 근본적인 의미는 .. 2009.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