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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11

회사를 그만 두는 이유... 시절이 하 수상하다.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는 그 끝을 바라볼 수 없고.... 정치는 개판 오분전은 이미 훨씬 지나서 수십시간 후가 되어가고 있어 국민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름대로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왠만해서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 단순한 이직이 아니라... 이제는 내 경력과 나이와 역량에 맞는 오너쉽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그런 기회랄까... 꾸준한 네트웍킹을 통해서 이제는 때가 온 것 같아...과감하게 사표를 냈다. 몇번째일까? A보험회사 -> B교육회사 & C언론사 인터넷->D이러닝->B교육회사->D이러닝...M,.M 14년의 경력... 영업소,융자,CS,교육포탈,콘텐츠서비스,마케팅,브랜드사업,학원사업,제휴사.. 2009. 3. 17.
똑똑한 사람이 정말 조직에 필요한 것인가? 2월은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벌써 마지막 주라고 알리는 달력이 야속하기만 하다...ㅡ,.ㅡ 까칠맨도 군 생활포함 조직 생활 16여년 정도....적당한 기간 동안 조직,회사 생활을 해왔다고 본다. 군기 바짝든 신입사원부터 민원담당을 하면서 수많은 고객과의 만남....바보같지만... 내 돈을 꼬라박으면서(?)도 일을 해결하고자 했었던 시절....그리고 뭣도모르고 이 비즈니스 세상으로 뛰어들어 어린 나이에 좋은 후배님들과 여러 부서도 이끌면서 작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왔던 것 같다. 주로 근무한 곳이 대기업과 언론사 계열사였다 보니.... 조직 내 인간들의 역학관계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쉽게 말해...줄...line 이라는 것과 시기,배신 등....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아왔던 것들.. 2009. 2. 22.
성공한 기업의 CEO는 성공한 것인가? 작금의 상황이..실로 10여년전 보다 더욱 좋치 않다고 본다. 내 비록 경제 전문가는 아니지만... 환율과 증시가 이렇게 미친듯이 지랄(?)을 한 적이 10년 간 없었다. 기업은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르고... 한심한 경제부처 역시 뭘 해야할 지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런 말들이 있다. "그래도 살아남는 기업은 살아남는다"... 늘 나오는 말이다. 그럼 과연 이번 난리에 살아남는 기업은 어디일까? 또 그 살아남는 기업이 살아남은 이유는 어떤 것이 될까 궁금하다. 그 중에서도 CEO 및 경영진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오늘 백화점 불만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가 연계 되어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본다. 국내외 적으로 성공한 기업의 창립자 또는 현재 CEO는 성공한,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 많다.. 200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