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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9

카카오톡의 진화와 미래를 그려본다. 오늘(10월9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1주년을 기념하는 마케팅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카카오톡이 출시되고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을 때 1년전에 마케팅 플랫폼으로써의 "플러스친구"라는 컨셉이 등장을 했고 "얼마나 될까?" 라는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140여개의 고객사가플러스친구를 이용하고 70여개 이상의 콘텐츠 제공 회사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카카오톡을 미디어로 봅니다. 미디어에서 광고주를 모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한해의실적과 다음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하는 어떻게 보면 정기적인 행사일 수 있는데 카카오톡입장에서는 첫 행사이다 보니 많이들 긴장을 한 듯 합니다. 10년 전인가요? 다음에서 개최한광고주 컨퍼런스에도 초대되어 갔었는데 그 때 오신 분들 모두에게 도시바 dvd플레이어를 주더군요. ㅠㅠ; 저.. 2012. 10. 10.
NHN의 위기는 안에서 부터 오는가? 참 요즘 보면...미안한 얘기지만 우리들 행태를 보면 마치 좀비떼나 하이에나 때들 같다. 누군가 툭! 하고 들판에 버려지면 구름같이 모여 뜯어 먹어버리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총선 이후, 김구라의 예전 막말로 시끄럽더니만 NHN의 이해진 의장의 말 한마디에 온 직장인들이 난리다.난리가 날만한 상황에서 욕먹을 만한 뉘앙스의 애매한 얘기를 했다. 해당 기사 전문 보기 네이버컴을 만들고 초석을 다진 FOUNDER가 그 정도는 얘기할 수 있는 거 아냐? 라도 치부할 수 있겠지만최근 NHN의 정황이나 국내 대기업에 대한 반발심등을 고려했다면 강연이라 하더라도 어찌 되었던 자신의 회사 직원들을 공개적으로 힐난할 필요는 없었다. 그리고 그 기준이 참으로 주관적으로 삼성에서 근무했었던 경력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2012. 4. 17.
친환경 네이버 vs. 밋밋한 다음?? 내 시야에는 요즘 녹색만 들어온다. ㅋ 그렇다고 내가 MB정부의 하수인은 아니고...^_^ 관련된 사업을 기획 중이다 보니.....계속 그러하다.... 얄밉지만 네이버.... 썩 좋아하지는 않치만....상대적으로 불쌍한 다음.... 어딜 가고자 할 때 일반적인 길찾기 서비스는 네이버를 이용한다. 물론 다음에서 로드뷰를 선보이긴 했지만... 도찌니 개찌니라고 볼수 있다..ㅡ,.ㅡ 그닥 뭐.... 얼마전에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양 포털의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 앗!?!?! 여기서도 차이가 있었다. 먼저 다음의 길찾기 결과 화면이다.(좌측 부분) 음...그냥 뭐 무난한...밋밋하고...크게 눈에 띠는 것은 없다......미안 다음.....ㅡ,.ㅡ 그리고 네이버의 결과 화면이다. 앗 중간에 뭐가 있다.. 2009. 5. 7.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이야기... 세상이 온통 녹색이다..... 이틀간 비온 후 봄날씨는 너무나 푸르고....나무는 녹색 잎사귀로 맘껏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전세계적인 환경 문제로 녹색 성장,녹색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닌 듯.... 물론 같은 정책이라도 MB가 내놓아서 맘에 안들지만.... 녹색,환경중심의 국가정책과 기업 체질 개선은 이제 필수가 된 듯 싶다. 나 개인도 녹색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될 것 같다...^_^ 암튼..각설하고...그렇치만...아직은 개개인들에게는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네이버가 맘에 안드는 것은 많치만.... 우리들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아마 호환마마보다도 무서울 듯...ㅡ,.ㅡ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누구나 쉽게 실천을 하게끔 도와주는 캠페인을 하고 있어 나도 슬쩍 참여해 보았다. .. 2009.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