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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47

어느새 80만명이...^_^ 어느덧...까칠맨의 버럭질을 들어주신 분들이...80만...^_^ 최근 안팍의 분주함으로 모르고 있었는데.... 방문하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벤트도 하고 그래서 감사함을 표시해야하는데...정신이 없네요.... 100만명 또는 구독자 200명이 되는 순간 조촐한 이벤트를 준비해야겠습니다. 2004년 3월 조인스블로그부터 시작했으니...딱 만 5년이 되는 싯점이라 뭘 하긴 해야겠네요...ㅎㅎ 조인스블로그에는 40만명 정도 오셨었는데... 합하면 그래도 100만은 넘었군요... 방문자 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나름 의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도 전혀 아닌 일상다반사의 평범한 직장인의 하소연을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시고 계신 것에 힘을 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자축하면서..... 2009. 3. 21.
블로그 상업주의............ 2008/11/14 - [웹 2.0] - 블로그 마케팅과 신문의 광고는 다른가?? 2008/07/29 - [빌어먹을] - 나에게 있어 블로그란... 지난 해 하반기부터 유독 블로고스피어에서 지속적인 언쟁이 있는 이슈꺼리가 있다. 사실.... 이런 주제에 대해서... 2MB,정치...등 자판을 두들기는 손가락만 아픈 주제에 대해서는 당분간 포스팅을 안하려고 했었다. 세상은 내가 이 곳을 통해서 떠드는 것보다 더 자연 소음을 발생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블로거들이 상호 비방에 가깝고....욕설이 입밖으로 바로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여기저기서 감지할 수 있었다. 바로 옆에들 있었다면.... 어땠을까? 私見으로는 웹 환경의 흐름에 따른다고는 하지만.... 블로거들은 블로그 자체에 의미를 좀 더 두어야 .. 2009. 2. 15.
내가 미용실에 가는 이유...마케팅 관점에서... [본 포스트는 특정 업체를 비난하거나 광고를 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까칠맨은 2000년 결혼 이후에 8년 정도, 헤어스타일을 거의 하나로 가지고 갔다.(상고머리...ㅡ,.ㅡ) 거기엔 블루클럽이라는 저가형 남성 전용 미용실(이라고 하긴 뭐하지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개월 전부터는 마눌님과 동네 브랜드 미용실인 아이디헤어에서 같이 한 명의 디자이너에게 머리를 맡기고 있다.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써 내 취사 선택에 대한 흐름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한다. ★ 블루클럽을 선택했던 이유 => 마눌님과 연애하던 97년부터도 사실 이대 앞 미용실에 다녔었다. - 저렴하다(당시 5천원 지금은 6천원), 2주에 한번 정도 이발하기엔 부담 없다. - 전국적인 넓은 인프라(프랜차이즈), 왠만하면.. 2009. 2. 8.
블로그의 보람...멋진 선물... 2009/01/11 - [빌어먹을] - 작지만 기쁜 소식..이벤트 당첨...^^ 얼마전에 은파리님께서 이벤트를 하셨고....위 포스트 참조... 난 참여를 했을 뿐이고...^_^ 고맙게도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은파리님 사모님께서 직접 만드신 아래와 같이 이쁜 악세서리를 받았고.... 마눌님도 이쁘다고 했고...ㅎㅎ 이런게 블로그를 하면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보람이고 고마움이 아닌가 싶다. 서로 통하는 사람들과의 느낌은 전달해 줄 수 있는... 직접 만나보지 않더라도 그들의 친절함과 숨결이 배어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블로그....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자....^_^ 은파리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멋진 편지에 눈물이...ㅜ.ㅜ 200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