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보드1 왜 정리를 해야 하나? 소셜 큐레이션(Social Curation) ※2012년 상반기, 정보화진흥원 배움나라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CJ에서 서비스 중인 인터레스트 미는 제외했습니다. 미디어적인 서비스 중심으로 소개) 어릴 적에 집을 어지럽게 늘어 놓으면 어머님이 잔소리를 하시며 모두 정리를 하십니다. 그럼 집안이 깔끔해지고 넓어보이고. 어떻게 어머님들은 그렇게 빠르게 잘 정리를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같은 물건 같은 장난감들인데... 물건만 정리하는 시대가 아니라 ‘정보’,’지식',’컨텐츠'를 정리를 해서 낱개로 흩어져 있을 때는 못느꼈던 새로운 가치를 찾아낼 수 있는 개념이 전 세계 웹,모바일 서비스에 새로운 강자로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큐레이션'(Curation)이란 개념은 단어의 느낌에서 아시겠지만 ‘큐레이터' 라는 용어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박물관.. 201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