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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간만에 맘에 드는 이러닝 관련 기사

by 오픈컴즈 2009. 4. 9.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40902012269686001

이러닝 산업만큼 기준이 불명확한 기사가 남발하는 산업도 없을 것이다...물론 내 기준이다...ㅎㅎ
오늘 rss 받다보니....
간만에 나름대로 맘에 드는 이러닝 기사가 하나 나와 링크 걸어 보았다.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ㆍ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께서 디지털타임즈에 기고를 한 글인데....
맨날 성장산업이고 돈된다는 탁상공론식의 기사가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언급하신 것 같아....왠지 친근감(?)이 있다.

추경예산에 전혀 고려되지도 않고 고용보험 기준은 변화무쌍하고.... 직무적합성 문제로
영세 우편통신업체는 피가 말리고 있고 컨텐츠 개발 전문 업체는 하나둘씩 문을 닫아가고....

참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이러닝 시장이다.
이런 분들이 시장을 이끌고 전면에 나서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팍! 들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