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요기]



SNS가 미디어 세상에서 갑 오브 갑이 되어버린지 오래... 사용자가 많아지고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오가는 정보량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따라와야 하는 것이 분석 기능이다.페이스북의 경우 아래와 같이 "인ㅅ이트"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어 기본적인 페이스북 페이지의 현황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게 지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트위터의 경우 3rd 파티 서비스등을 통해서만 간접적인 분석 서비스들이 있었기에 약간은 불편함 또는 신뢰성에 고개를 갸우뚱 하기도 했었는데 오늘 페이스북 담벼락을 보다 새우깡 소년의 포스트를 보니 트위터에서 공식 서비스가 꽤 전부터 시작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간단하게 소개 정도만 하고자 한다. 아마도 한글 지원이 되기 시작한 것은 얼마 안된 것 같다.



우선 해당 사이트에 접속한다.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 일단 필자는 아직 기업 계정은 없기에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 함. 첫 화면은 아래와 같다. 아주 심플하고 페이스북과 닮았다. 따라쟁이 트위터~



최상단 좌측에 " 트윗", "팔로워", "트위터카드"에 대한 카테고리가 있다. 트위터 카드는 요기 참조하시길.

초기 디폴트 화면은 트윗현황에 대한 것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 최근 한달 간 노출 총 회수와 일별 현황은 그래프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된다. 몇 가지 용어만 익히면 쉽게 사용이 가능할 듯 싶다.


1. 노출수 : 사용자가 트위터의 트윗을 본 횟수, 즉 내 팔로워들의 타임라인에서 노출된 총수인데 아마도 페이스북 페이지의 도달총수와 비교하면 될 듯 싶다.


2. 참여수 : 트윗상의 총 클릭수(해쉬태그,링크,아바타,사용자 아이디 및 트윗 확대보기(별걸 다 ㅠㅠ)와 리트윗,멘션,관심글 그리고 팔로우의 총 합이다. 역시 페이스북의 참여도 부분과 유사하다. 아마도 모두 다 대동소이할 듯 싶다.


3. 참여율 : 말 그대로 참여수를 총 노출수로 나눈 비율


개별 트윗을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그 트윗 포스트 자체에 대한 현황이 정리되어 보여지게 된다. 보심안다.





그런데..."상세정보 펼치기"는 좀 억지 스럽기도 한 항목인데... ㅠㅠ 암튼 페이스북과 뭔가 다른 것을 보여주기 위한 트위터의 애잔한 노력이라고 쳐주자.


재미있는 건 두 번째 항목인 "팔로워" 부분이다. 필자의 계정으로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다.



필자의 팔로워 2천명 가량의 사용자를 분석한 것인데...저 관심사 부분은 어떤 기준으로 나누었지는 모르겠다. 혹시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굽신~)  참고로 필자의 팔로워는 거의 전부 남자. ㅠㅠㅠㅠㅠ


그러다 보니 관심사가 골프,부동산,투자...그런데 성형수술이 있다. +_+ 그리고 좌측 하단 상위 10개 관심사는 주로 정치,사회 등의 주제였다. 아마도 필자가 트위터를 시작한 2009년 이후에 주로 정치적인 이슈로 많이 사용을 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그래도 팔로워 여자가 10%도 안된다는 것은 너무 슬프다 ㅠㅠ)


당연히 팔로워의 지역별 분석은 따라 나오는 것일테고... 개인의 계정으로도 재미있고 쉽게 파악이 가능한 서비스, 기업 계정의 경우에는 광고 결과와도 연동되어 산출물을 뽑아 낼 수 있다고 하니 페이스북 인사이트와 더불어 잘 사용하면 좋을 듯 싶다. 아직은 페이스북에 비해서 국내의 경우 트위터를 마케팅,광고의 수단으로 사용해서 성과를 낸 경우가 흔치 않다 보니 국내에서는 얼마나 사용하고 그 베스트 케이스가 나올지 모르겠다.


알아두면 나쁘지 않으니 알고 넘어 가자는 차원으로 가볍게 소개를 해드림돠~ :)




[본 데이터는 http://www.twitonomy.com 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 사이트에서]


이제 대통령 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력 후보 3명이 치열한 공방이 오가고 있는데 우연히

트윗 분석하는 사이트에서 제 트위터 현황 분석을 하다가 세 후보의 트위터 경향을 비교해 볼까?

하는 단순한 호기심에 정리를 하면서 트위터를 활용한 세 후보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비교한 항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후보 순서는 툭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간은 세 후보가

모두 다릅니다. 세 후보 캠프의 공식 트위터 계정만 가지고 했습니다.







012



+ 활동 기간 : 박근혜 후보가 가장 이른 2010부터 시작을 하고 가장 늦게 대선에 뛰어든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 계정은 불과 열흘에 대한 데이터를 발췌했습니다. 박근혜 캠프 측에서는 올 

                  여름부터 활발하게 활동을 했는데 문재인 캠프의 경우 올 4월 총선이 있을 때에도 굉장히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었네요. 4월 총선에서의 SNS 위력을 알게 되어 그 이후

                  여름부터 신경을 쓴게 아닐까 합니다.                  


+ 팔로잉/팔로워 : 활동기간에 비하면 안철수 캠프의 커뮤니케이션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박근혜

                         후보의 경우 팔로워 대비 팔로잉 하는 유저의 수가 적은데 받느시 맞팔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대선 후보로써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트윗 수 : 하루 평균 트윗 수는 활동 기간이 짧은 안철수 캠프가 절대적으로 높습니다. 가장 늦게

                뛰어들어 활동량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했기에 소셜을 통한 알리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 캠프는 2일에 한번 꼴로 트윗을 하는군요. 이 자료에는

                없지만 박근혜 우호 계정이 워낙 많아서 대선 출마 전에는 그런 우호 계정에서의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옵니다. 문재인 캠프는 하루 5개 정도의 트윗을 하고 있네요


+ 리트윗/멘션 : 박근혜 캠프 측에서 리트윗을 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만 리트윗 된 비율은 거의

                      100%에 가깝습니다. 멘션하는 비율도 세 후보중 가장 높습니다. 아마도 고정 지지층

                      (또는 아르바이트?)이 가장 많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겠죠. 반명 직접 리트윗을 

                      한것은 1건으로 가장 저조합니다. 리트윗 비율은 문재인 캠프가 10%나 되네요.

                      그 만큼 트윗 내용을 통한 상호 교류가 잘 되고 있다고 봅니다. 안철수 캠프측은

                      늦게 시작한 만큼 상호 소통 건수와 비율을 높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개된 세 후보 캠프의 트윗을 모아서 비교해 보았는데 비슷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리한다면....


==> 박근혜 후보 계정의 경우 이미 활동 중인 우호 계정을 잘 취합하여 고정 리트윗과 멘션을 날리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 문재인 후보 계정의 경우 적극적인 소통을 하려는 노력이 보이고 가장 활발

      하게 활용하고 있지만 트윗의 재생산 부분인 리트윗 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두 후보보다 

      뒤진다는 것.

      특히 박근혜 후보 계정보다 10% 가까이 뒤진다는 것입니다. 안철수 후보 계정 역시 이 전에

      우호계정이 있었으나 조직적 활동보다는 개인이나 연구소 개념의 계정이 많아 현재로써는 가장

      뒤쳐져 있습니다. 늦게 시작을 했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남은 2개월 동안이 SNS를 활용한, 특히 트위터를 활용한 정책과 이념 공방이 더욱 치밀해 질 것

      같습니다. 


필자의 정치적 방향이나 지지 후보는 물론 있지만 배제하고 있는 데이터를 보고 판단한 의견입니다.

약간의 사심(?)은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__^;


페이스북 페이지 활용 부분은 혹 찾게되면 그 때...쩝. 


                   




※ 2011년 정보화진흥원 배움나라에 기고한 글입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는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회,경제,정치,문화 등 단지 재미에서 벗어나 영향을 미쳐 흐름을 바꿀 정도의 주류(Main Stream)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그런 SNS가 학습(Learning)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을 까요? 간단하게 한 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알고 사용하는 SNS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좌측부터 트위터,페이스북,텀블러,야머 등이 있습니다.(야머(Yammer)라는 서비스는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기업형 SNS 서비스로 전세계 10만개 넘는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B2B성 폐쇄성 SNS입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국내 사용인구의 증가 속도가 놀라운데 최근에 각각 4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도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그 속도는 가속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SNS의 확대 속에서 소셜러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소셜과 러닝이 어떻게 접목이 될 수 있을 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소셜러닝(Social Learning) 개념은 최초 캐나다의 세계적인 심리학자 앨버트 반듀라(Albert Bandura)가 최초로 주창한 사회학습이론(social learning theory)에서 나온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소셜러닝이라 함은 위에서 소개한 SNS,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협업 학습,집단 학습의 개념으로 불리워 지고 있습니다.

최근 소셜러닝에 관심이 많아지는 것 역시 앞에서 언급한 대로 SNS의 영향력이 전 분야에 미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SNS의 기본 성격이라고 할 수 있는 공유,참여,개방이라는 것은 전통적인 학습(Formal Learning)과는 거의 상반되고 있으며 학습자나 강사 입장에서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필자가 속해있는 기업 HRD 관점에서 본다면 내부 정보나 기밀이 외부로 쉽게 나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소셜러닝을 시도 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소셜러닝은 특별한 교재나 강사를 통해서 완전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늘 해왔던 대로 주변 사람들과의 일하면서,생활하면서 나누는 대화와 주고 받는 정보가 모여서 하나의 콘텐츠가 되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비공식적으로 더 학습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소셜러닝은 비정형학습(Informal Learning)과도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 또는 조직에서 제공하는 정형화된 학습은 고능률 또는 상위 직급 직원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아니라 포괄적 대중화된 수준에 맞추어 진행하다 보니 틀에 맞춘 게층 교육 등은 기존 정형화 학습에 따라 진행이 된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사실 마땅한 대안이 없는 것이 지금 까지 현실이었습니다. 그런 것을 극복해 보고자 추진했던 것들이 CoP(Community Of Practice)와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등 이었습니다.
그러나 두 시스템 모두 해당 기업이나 조직의 HR 전략과의 연계성을 고려치 못하거나 누군가는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서 공급하고 학습자는 단순하게 받아가기만 하는 기존 이러닝 형태와의 차별점을 두지 못해 활성화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럼 CoP나 KMS는 왜 실패를 했을까요? 학습자와 강사를 구분을 해 놓은 점, 그리고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안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소셜러닝 환경에서는 학습자가 강사고 공급자고 생산자이며 소비자입니다. 상호 경험에 의해 생산된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해서 토론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런 소셜러닝을 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아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활용을 할 수도 있지만 그외 생소한 SNS 가 많이 있어 그림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무들(moodle,Modular Object-Oriented Dynamic Learning Environment)처럼 학습자가 직접 참여해서 콘텐츠와 LMS를 구축할 수 있는 집단 지성형 소셜러닝도 있고 잘 아시는 위키피디아의 경우 집단으로 참여해서 하나의 정의를 내리는 전형적인 소셜러닝 폼입니다.
그 외 구글 독스,유튜브,슬라이드쉐어,가상현실의 세계인 세컨드 라이프 역시 모두 소셜러닝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소셜 러닝을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이렇다 할 사례가 없기에 미국의 사례를 일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포스코그룹이 소셜+모바일 러닝 플랫폼 완료후 운영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고 현대기아차그룹이 내년 초에 선보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 외 엘지전자,두산그룹 등은 Yammer를 사용하고도 있습니다.)

아래 사례는 미국 교육훈련 협회(ASTD,American Society for Training and Development)의 최고 경영자 토니 빙햄(Tony Bingham)과 컨설턴트인 마르샤 코너(Marcia Conner)가 공저한 더 뉴 소셜 러닝(The New Social Learning)에서 발췌했습니다.

먼저 딜로이트 컨설팅의 D-Street라는 온라인 커뮤니티 시스템입니다.기존 페이스북,야머 등을 사용해 오던 것을 분석하여 새로운 형태의 협력 학습이 가능하게 구성을 한 것인데 실례로 고객과 협력업체 등까지 참여시켜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대화형 의사결정 트리”를 만들어서 운영을 해오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의  Sun Learning eXchange 라는 비디오 플랫폼인데 쉽게 말해 회사 내에 자기들만의 유튜브를 구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 주제에 따라(Storytelling) 직원 누구나 영상을 촬영해서 업로드와 공유가 가능한 것인데 기존 교육부서의 콘텐츠보다 훨씬 양이나 질로 우수하여 ASTD 우수사례로 꼽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화면 캡쳐입니다. 마치 유튜브와 유사하죠.



세번째는 마이크로블로깅을 이용한 아이디어 및 정보의 전달과 공유입니다. 우리나라 기업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사내 메신저,Yammer,사내 트윗,MMS 등 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우리나라의 경우 메신저가 개인 잡담을 주로 하는 도구로 이용되어 찬밥신세인데요 타 지역 국가에서는 훨씬 더 생산적인 부분에서 활용하고 자연스러운 정보의 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신저 기능을 잘 사용하면 이메일 업무로 인한 서버 부하와 시간 지연등을 해소할 수도 있습니다.

네번째는 집단 지성의 사례인데 미국 인텔사에서 운영 중인 인텔피디아(Intelpidea)입니다.

위키의 개념을 사내로 흡수하여 심각한 수준의 대외비 정보는 다루기 어렵지만 업무상 필요한 용어에 대한 정의 등에 대해서는 상당히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위키피디어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시뮬레이션,가상현실,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교육인데 직접 체험을 통해 익히기 위험하거나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에 대한 숙련을 위해 많이 이용을 합니다. 셰브론(Chevron)사의 정유소 시뮬레이션이 있으며 아이비엠(IBM)에서도 상당히 많이 활용하고 있고,과거에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도 원더랜드(Wonderland)라는 오픈 소스 가상 협업 툴을 지원했으며 내부적인 리더십 교육에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마지막 사례로 실제 오프라인 학습을 진행함에 있어 소셜 툴들을 이용하는 것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컨퍼런스,세미나 등의 현장을 실시간 영상 중계를 하고 그 피드백을 SNS를 통해서 받아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행사에서 시도하고는 있으나 기업 내에서는 아직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기업의 집합교육의 경우 강사의 의존도가 90% 이상인데 이러한 현장 활용 교육이 이루어지고 학습자의 참여를 얻으려면 강의를 주도하는 강사가 SNS와 그를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 등을 고려한 강의 기획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이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있어 멀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사례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미국 사례 중심을 소개를 해드렸지만 SNS와 스마트 디바이스의 끝없는 발전으로 소셜러닝을 할 수 있는 여건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공 요인은 SNS,소셜의 개념에 대한 인식 전환이며 학습자,임직원을 어떻게 참여시키게 만드는 가에 대한 동기 부여 부분이라고 봅니다.

많은 의견과 이론들이 나오고 있지만 틀에 잡힌 정형화된 학습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학습자 중심으로의 환경으로 변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우리는 소셜러닝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12월에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구미에서 불산 가스가 터져 수많은 인명 피해가 났다.

그러나 지금은 '국제가수' 싸이의 전성시대이다. 그가 노래하고 춤추는 것이 마치 97년 IMF 금융위기

시절 박세리의 흰 발목과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역투를 합친 것 보다더 국위선양과 국민들에게 기운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일단 좋다.

 

하지만 필자가 2007년 병역비리가 터졌을 때 강하게 비판을 한 적이 있고 그것이 이번 일로 인해서

싸이 본인도 모두 씻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생각이 있는 성인이라면.

 

* 싸이 병역비리 관련 포스트 : http://agony00.tistory.com/46

 

국내에서는 싸이는 탈도 많았지만 나름대로의 색깔 확실한 엔터테이너라는 것은 부정하진 못한다

그러나 불과 3개월도 안되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들 거라는 것은 누구도 생각은 못했다.

물론 어느정도의 꿈과 희망은 있었겠지만 이렇게 찾아올지는 몰랐을 것이다.

 

싸이의 개인 인성에 대한 리더십이 아니라 이번 "강남스타일"의 엄청난 성공 요인을 필자가 몸 담았던

기업교육(HRD)나 마케팅 전략 관점에서 잠깐 아주 잠깐 살펴보고 키워드를 위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필자의 사견이오니 너무 토달지 마시길 ^___^

(상기 이미지 내용을 필자 허락 없이 도용할 경우 후회할 겁니다 +_+)

 

1. 강점을 강하게 : 싸이는 본인의 색깔을 절대 굽히지 않고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10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 그가 가창력이 좋은가? 절대 아니다. 기업에서도 약한 사업부나

                       조직을 평균 수준으로 맞추는 것보다는 강한 사업부나 조직을 더욱 강하게 하여

                       가치를 높이는 것이 맞다는 것이다.

 

2. 신나는 조직문화 : 더 말할 것도 없이 싸이는 딴따라다. 그의 음악은 신난다(아닌 것도 가끔 있다.)

                          기업의 조직문화가 신나고 외향적이지 못하면 원하는 성과가 날리는 만무하다.

 

3. 확실한 직무분석 : 이번 강남스타일의 작곡은 싸이와 유건형이, 작사는 싸이, 편곡은 유건형이

                          했다. 각자가 가장 잘하는 것들이 조화를 이루어 소비자가 가장 좋아할 만한

                          상품이 나온거라 본다. 그 만큼 기업도 조직원들의 직무 분석에 따른 인사가

                          중요한 전략이고 그에 따른 직무 역량 강화에 힘을 써야 한다.

 

4. 출시의 적절성 : 한 여름 가장 핫할 때 이 노래가 나왔다. 뮤직비디오 역시 당연히 여름을 배경으로

                       굉장히 핫하게 제작이 되었다. 그리고 태풍에 강력 범죄와 대선 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상황에서 고민하지 않고 신나게 들을 수 있는 노래라는 것이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었나 싶다. 상품이나 서비스 출시의 시기를 조절해야 하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5. 체계적인 글로벌 전략 : 특히 컨텐츠는 현재 국내 시장만 바라보고는 답이 없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소속사는 이전부터 다른 소속 가수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체계적

                                으로 세워왔다고 한다. 그리고 국내에서 성공(?) 하고 해외로 나간다는

                                전략은 이제는 씨알도 안 먹힌다. 전 세계가 웹과 모바일로 연결된

                                지금 세상에서는 해외를 염두에 두고 상품과 마케팅 기획을 해야 한다.

 

6. 뉴 미디어 전략 : 아마도 이번 성공 요인의 가장 핵심 요소인 듯 한데...

                        위 글로벌 전략도 유튜브나 페이스북,트위터가 없었다면 하 세월이었을 것이다.

                        7월 이 노래가 첫 출시했을 때는 이런 반응이 아니었다. 특히 국내.

                        "아 그냥 싸이 다운 노래가 나왔구나" 라는 반응이었다. 그러다 독특하고

                        신나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를 통해서 미국 연예계 셀러브리티의 SNS를

                        통해 입소문으로 퍼지더니만 삽시간에 조회수가 올라가고 지금과 같은

                        글로벌 신드롬으로까지 되어 버린것이다.

 

                       국내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보면 SNS 마케팅 전략을 세워 시도를 많이

                       하고는 있으나 상품/서비스와 SNS가 섞이지 않고 따로 노는 느낌이들어

                       기대 효과를 이루지 못하는 것 같다. 이번 케이스를 잘 분석해 봐야할 필요가

                       있다.

 

 

 위 필자의 의견은 정답이 아니다. 지금까지 나온 사실(FACT)를 가지고 나름대로의 경험에 의거

 대입을 해본 것이다. 언제까지 열품이 불지 모르나 굉장히 멋진 베스트 CASE가 하나 나온 것은

 틀림이 없다.

          

 


[사진출처 : http://www.gordonsinclair.com/store/stock_art/?SwatchCategoryId=8]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번뜩 하고 생각난 것을 배설하듯이 적어 놓았던 것 중에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

물론 직간접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고 필자의 개인 사견이기 때문에 다른 의견은 충분히 있을 걸 알고 서술한다.


우선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업뎃했던 내용 중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이렇게 하나 둘 정리한 내용으로 

책을 내볼 생각이다. :)


오늘은 우선 페이스북을 처음 하기 시작한 2010년도에 남긴 말 중 추려서.

트위터와 블로그도 시작 예정.



2010.12.8

‎"당신네 회사의 차별화 포인트는 뭐요?" 참 많이 듣는 소리입니다. 그럼 전 웃으면서(물론 분위기 봐가며 ㅎㅎ)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접니다. A 회사에는 제가 없습니다. ^_^" 농담같지만 정말입니다. 물론 제가 잘났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ㅎㅎ 제가 몸담고 있는 업계가 그만큼 유사성이 너무 많고 다른 방법을 모색하기 어려운 아주 건조하고 딱딱한 시장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각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데(이게 차별 포인트죠) 하는 일이나 생각은 어찌 그리 똑같이 한계적인지 ㅍㅍ;
너무 쉽게 얘기하는 차별화...뱉기 전에 생각을 좀 해야할 듯 합니다.
- 잡(스) 생각 도중에...^_^"


2010.12.6

"나는 권력형인가 서번트형인가? 아님 이것도 저것도 아닌가? 아님 박쥐형? @@; 
권력형 = 가식, 서번트 = 희생,박쥐형 = 기회주의자..."


2010.12.3

보통 기업이나 조직에서는 리더십 교육을 많이 합니다. 저희 회사도 그런 교육서비스를 하는 회사이지만...사실 사견으로는 리더십은 교육,학습을 통해서 이뤄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기업,조직은 근무연한,고과 등을 통해서 조직의 리더를 선발합니다. 그리고 나서 리더십 교육시킵니다. 반대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리더로써의 자격이 있는지를 사원시절부터 눈여겨 봐오고 기록하고 관리한 후에(교육은 없습니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만 만들어 주면 된다고 봅니다. 


2010.11.29

성공' 이란 단어을 해석이 개인에 따라 달라야 그 사회의 다양성과 창의력이 풍성해 질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처해진 상황과 환경이 모두 다른데 '성공'을 똑같은 것으로 생각할까요?


2010.11.24

누구나 같이 공유하고 보는 정보도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덧붙이느냐에 따라 '지식'으로 발전하고 그 '지식'에 자신의 경험을 더 한다면 그것이 바로 '기획'이 된다


2010.11.24

불과 몇 개월 전에는 출근하는 길이 무척이나 피곤하고 지루하고 반복적인 생활의 대변인으로 생각되어 짜증이 났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이 없어졌다. 무엇이 '나' 라는 사람의 생각을 바꾸게 만든걸까?


2010.11.23

본격적인 김장 씨즌인가 봅니다. 본가도 처가도 김장을 했습니다. 김치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반찬이죠. 특히 라면이나 면 종류로 식사를 대신할 때는 정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김치입니다. 그런데... 그냥 집에 들어왔는데 또는 특정 공간에서 김치 냄새가 난다면 인상을 찌뿌립니다. 왜 그럴까요? 사실 면 종류 먹을 때 김치 없어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기억 아래 스키마에는 면+김치라는 공식이 박혀있다 보니 으레 그런가 하고 보고 필요에 의해 찾고 먹게되는 것이고 그외는 필요성을 못느끼는 데 냄새가 나면 싫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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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누군가에게 필요한....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0.11.9

가끔 외국어 공부하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지금 나이에 할려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모든 능력을 다 가지고 가는 것보다는 외국어를 정말 잘하는 파트너를 옆에 두고 저는 제가 잘하는 것을 조합해서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모두, 잘 하는 것이 하나 이상 있는 분들입니다 ^__^



2010.10.29

듣고 듣고 또 듣고...자꾸 듣다보면 상대방은 더욱 얘기하고 싶어지고 그 이야기 속에 답이 대부분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어떻게 보면 지금 얘기하고 싶은데 할말을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2010.10.27

얼마전에 '가속화 사회'라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시대인 듯 합니다. 변화에 대해 앞일을 예측하는 전문가가 더욱 필요할 듯 합니다


2010.10.26

리더가 선배일 수는 있지만 선배라고 모두 리더는 아니다.


2010.10.21

가끔은 이런 생각을 한다. 나의 경쟁력은 무엇이지? 그 경쟁력을 찾아보긴 한건가? 찾아서 키우려고 고민해 봤나? 내가 뭔데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조언을 해준다고 깝죽댈까... 나에게 그래도 하나라도 얻어가려는 분들은 나를 믿고 연락을 하신 건데 내가 그 신뢰감에 부흥할 자격이 있는 걸까? 겉멋만 드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 갑자기 늦은 밤 떠오른다. 
생각을 바꾸고 나를 먼저 찾아보자. 더 늦기 전에.....


2010.10.20

당신이 세상에서 최고가 되지 못하는 일곱가지 이유
• 당신은 시간이 없다. 
• 당신은 돈이 없다. 
• 당신은 두려워 한다. 
• 당신은 절실하지 않다. 
• 당신은 흥미도 열정도 다 잃은채 평범한 수준에서 안주하고 싶을 뿐이다. 
• 당신은 멀리 내다보기보다는 눈앞의 결과를 중시한다. 
• 당신은 자신이 세상에서 최고가 될수없는 분야를 선택했다. 
> 당신이란? 당신의 팀,회사,자신,직장인,기업가 등을 의미. 
중요한 것은 일곱가지 모두 미리 계획할 수 있는 일!!
세스고딘의 딥에서...


2010.10.18

살아가는 것도 이 자동 세차장 같은 거 아닐까? 처음엔 어둠에 두렵고 시끄러워도 시간이 흐르면 환해짐을 느끼고 좁은 공간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니까. http://twitvid.com/FEKGX


2010.10.16

가치(Value)란? 있어야할 곳에 있어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사거리에의 교통경찰처럼,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라면속의 떡처럼,
무인도에서의 불티나 라이터 처럼 - 박광수 '악마의 백과사전' 中


2010.10.3

스티브잡스에 대한 글이 회자되고 있군요.잡스,스타벅스의 하워드슐츠 등은 창업자 겸 경영자였다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다시 복귀해서 더욱 성공하고 있는 사람들이죠.관리형 인재가 아닌 마케터에 가까우리라고 보며 그들이 성공한 것은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낸것이 아니라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 낸 엄청난 인사이트와 실행력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그냥 정성만...열심히만 간절히만 바란다고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2010.10.1

근 10년 내에 회사에서의 일 외에 이렇게 무언가에 집중하고 열심히 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운동을 이렇게 독하게 하는 이유...자신을 채찍질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되찾아 남은 삶의 질을 지금보다 높여야 겠다는 어떻게 생각하면 추상적이지만 굉장히 현실적인 동기죠. 오늘 오랜만에 만난 예전 회사 사람들이 전부 어디 아프냐고 하는데 일일이 설명하기 뭐하더군요 ^^

























# 설문 주제 : 스마트폰 활용도 조사

# 설문 배경 : 스마트폰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고 있는 환경에서 직장인들이 자신의 직무에 맞에 스마트폰을 활용
                   하고 있는지 또 그러한 부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러닝 콘텐츠의 필요성을 조사 하기 위함

# 설문 기간 : 2월26일 부터 1주일간

# 참여 인원 : 96명

# 조사 방법 : 페이스북,트위터,지인 등 주로 네트웍을 통한 설문

# 각 항목 별 결과.
 

1. 당신의 직무는?


- 목적이 기업의 직무별 교육용으로의 활용이다 보니 대표적인 직군을 몇 가지 예를 들었는데 기타 직군이 많았다.
- 기타를 제외하고는 영업직군에 종사하는 분들이 가장 많았고 예상대로...프로그램/디자인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비슷한 수의 직군 종사자들께서 참여해주셨다.
- 연령대를 넣지 않은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음. ㅡㅡ;
 

2. 스마트폰은 어떤 걸 사용하고 계신가요?


- 예상대로 설문 대상자의 60%되는 인원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계셨으며(3,4 구분은 안함) 갤럭시 시리즈 24%
  안타까운(?) 옴니아 사용자들이 뒤를 이었다.
- 물론 100명 밖에 안되는 인원이라 그 신뢰도는 낮겠지만 역시 LG전자의 부진은 이 설문에서도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좀 더 분발을 하셔야 할 것 같다.
- 멋쟁이 블랙베리가 1명이 계셨고 기타로는 HTC,디자이어,이자르,디파이,모토로이 등이 각 1명씩.
- 아직 사용 안하고 계신 분도 2명이나 계셨는데.... 아직 장만을 못하셨다고...^__^ 언능 장만하시죠~
- 이 현황만 보더라도 아이폰 도입이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시장의 서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3. 스마트폰을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신가요?


- 중요한 설문 항목이었던 활용 용도에 대한 결과이다.
- 예상보다 게임에 대한 활용도가 낮게 나온 것이 결국은 스마트폰이 개인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결과인 듯 하다. 게임기 보다는 다양함을 경험하고자 하는 니즈의 발현? 이랄까? ㅎ
- 역시 외부,외근,출장 등에서 메일과 일정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것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이 30% 가까이.
  안드로이드폰은 아웃룩과의 연계가 쉽고 아이폰은 지메일과의 연계가 쉽다.
- 나 역시 해당되는 결과로 SNS 사용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42%!
- 출퇴근 시간이나 이동 시 현장에서 일어나는 것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용도로 사용!
- 수 년 전 웹 기반의 블로그가 유행할 때 보다 WEB 2.0의 특징이 최적화된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면서
  트위터,페이스북,포스퀘어,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사용자가 폭증한 것으로 예상함.
- 사실 더 기대를 했던 부분은 업무와 연계된 활용 부분이었으나 이번 설문으로 전체 활용도를 전망하기는
  어렵겠지만 아직은 소수 능숙한 유저와 관련 직군 종사자들만 사용하는 듯하다.
- 간단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도움되는 부분이 많이 있으나 스마트폰 화면 사이즈의 한계로 인해
  사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부분이라면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닐 때 효과적이다.
- 실제 필자는 왠만하면 프리젠테이션용 제안서나  멀티미디어 파일은 사무실 노트북과 연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꽤 파워풀하다.


4. 당신은 스마트폰 값어치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다고 느끼시나요? 

 

- 이번 질문은 스마트폰 사용하는 만족도라고 볼 수 있다. 중간인 3 수준 이상이 90% 가까이 나오는 것을 보면
  일단 스마트폰을 쓰면서 나름대로의 가치를 느끼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고 경제적인
  여건이 중요한 요소가 되겠지만 이제는 피처폰의 자리를 스마트폰이 차지하게 된다면 저 만족도는 더 올라갈 듯.
- 폰 자체 디바이스 보다는 결국 다양하고 재미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만족도의 핵심이 될 듯.


5. 스마트폰을 당신의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 재미있는 설문 항목이었는데...^^  업무에 활용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결국 본인 자신의 의지라는 ㅎㅎㅎ
  그리고 업무와 연관된 다양한 어플들이 많이 나와주길 원하는...결국 한국적 업무(사무,직무,조직,경영 등)에
  맞을 만한 어플의 수요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결론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 각 통신사들이 앞다퉈 와이파이 망을 확장하는데 오히려 너무 많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업무와 연관 짓는 거로 국한되어 본다면 직장인들의 이동경로나 행동반경,패턴 등을 분석해서
  많이 머무는 곳 등을 중심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 한다. 너무 남발하지 말고 될 때는 빵빵하게!!
- 또 하나가 역시 비용인데 현재 무제한 요금제가 55천원인데 사실 부담이 되긴한다. 그 부분을 회사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경영 환경에 따라 가변적이라 기본적으로 이용료 인하가 필요할 듯 하다.


6. 직무에 맞게 스마트폰을 효과적활용법을 알려주는 교육용 콘텐츠가 있다면 도움이 될것 같나요? 


- 이 설문의 목적이었는데 스마트폰의 활용도는 무궁무진,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이런 다양한 기능을 각
  직군 또는 직무에 맞게 활용하는 교육용 또는 안내용 콘텐츠가 있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이었다.
- 그래도 70% 넘는 분들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고 부정적이거나 중간적 의견이 23% 정도...
- 문제는 어떤 형태로 기획이 되어 유저들에게 전달이 되겠는가 인 것 같다. 이전 이러닝 콘텐츠와 같은 고리타분한
  형태를 답습하는 것은 말도 안될 것 같다.
-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생활 패턴이나 습관 등을 잘 분석해야하지 않을까? 아직 어떻께 개발을 해야할 지는
  감이 잡히진 않는다...OTL...
- 어찌되었던 조금의 가능성은 찾은 것 같다. 이후에는 기업의 교육 담당자들의 의견은 어떤지 수렴해 볼 예정.


7. 스마트폰을 현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사례나 아이디어

※ 주관식 의견을 받았었는데 굉장히 재미있는 의견이 많았다. 그 중 몇개를 그대로 올려본다.

- 메일,일정관리,메모 등의 기능을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하신다.

- 지상파 3사 생방송 재방송 보기,인터넷 대체 (모바일 인터넷),지식과 지혜 정보 컨텐츠 얻기 APP계발 경험,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용,증강현실(AR),컴터 OS 와 스마트폰 OS의 공유 

-  증강현실하고 설계도면을 엮어서 현장 감리용으로 쓰면 어떨까 합니다. 중공업, 건축 등

-  커피숍을 운영하는 와이프는 매장에 카메라를 달아놓고 매장현황을 실시간으로 감시카메라를
작동하여 파악한다. ^_^

- 아무래도 스마트폰 전용 교육컨텐츠가 있으면....동영상적인 접근을 벗어나서...
앱과 폰의 시스템과 교육 컨텐츠 등의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 스마트폰 강의제공, QR코드, 트위터 운영 등

- 소셜서비스 주로 사용하고 메일 확인 일정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문서를 아이북스에 담아서 아이패드와 연결해서 프리젠테이션도 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아이패드,폰을 연결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활용하고요 영화예매,뱅킹 등 각종 개인 서비스 많이 합니다. --> 까칠맨의 경우 ㅎㅎㅎ

- 웹하드나 원격제어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메일 확인하는데 활용하고 있으며, 카카오톡을 활용한 고객 관리, m-러닝 산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연결 고리 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Outlook 연동을 통한 스케줄링과 메일링 이용, 문서 pdf 전환 후 활용 등

- QR코드를 활용한 교육용 동영상 재생플레이,트위터를 이용한 기업 홍보자료 배포?!

- 현재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옵니아2)는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ㅠㅠ

- 퇴근 후 고객의 목소리 모니터링~

- 그냥 최신정보를 빠르게 듣고 스마트폰에 저장해둠.

- 특수학교 현장에서 아이들 수업 시간에 강화 도구로 사용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플 다운 받아서 해줍니다.  

- dropbox같은 공유기능, 페북 그룹을 이용한 업무커뮤니티 등 많지요^^

- 업무적으로는 메일과 캘린더, 야머, 그리고 소셜앱 등을 사용중입니다.특히 회사 내에서 야머(yammer)로
의견교환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스마트폰 앱과 데스크탑용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구글 캘린더와 아이폰이 캘린더를 연동해서 스케줄 체크가 되는 것도 좋아요..^^ 

- podcast를 통안 각종 미디어 정보,podcast로 세미나나, 영어학습 (ESL) 을 무료로 손쉽게 구독 

- 건설현장에서 도면보기,현장에서 인터넷으로 자료조사 

- 법률 검색. 이메일 실시간 확인, 수백명의 연락처를 스마트폰에 저장하고 전화하는것.
너무 유용하고 활용도가 많은데, 참...현업외에는 딸애랑 잘때 전기요금 나가는 벽등을 켜지 않고
스마트폰에 있는 플래시 기능을 취침등으로 활용하고 있다는것..  

- 아이패드를 이용해 활용하고 있으며,페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실제 교육홍보,
진행,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부분에 대한 건 교육담당자로서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 

- 무조건 현대인은 써야된다... ㅎㅎㅎㅎ

- 유명인사 리스트(이력, 메일주소 등 나와있는) 어플은 굉장히 유용할 것 같은데요. 이미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유료라며..ㅠㅠ 

- 현재 교육컨텐츠를 보고 있습니다만, 상호교류가 전혀 없이 보는 과정이라 불편합니다.
스마트폰이 뭐도 되고 뭐도 되고 얘기는 하지만, 실제로 활용은 구색 맞추기 수준에 불과한 것이
많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컨텐츠가 필요합니다.
(터치도 되는데, Test가 안될 이유도 없고, Wifi나 3G가 되는데 이력관리가 안될 이유도 없습니다.)
괜한 구색맞추기가 아니었음 합니다. --> 폰 활용 러닝에서 중요한 부분임.

- 삼성 옴니아2는 스마트폰으로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특별한 사례가 없습니다. 아 옴니아~


각보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고 경험과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 중 몇 가지는 폰을 이용한 러닝 환경 구축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는 것이며 지금 벌써 도입이 되고 있는 것들도 있다.


# 마치며

100명이라는 소수의 의견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그 활용도도 이전의 PDA나 초기 스마트폰 시대보다는 월등이 다양하고 현실적인 활용도가 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모두 운영체계의 발달과 그에 따른 어플리케이션의 다양화, 그리고 디바이스의 무한 발달이 가지고 온 결과가 아닌가 싶다.

이러한 것은 다순한 시대의 흐름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산업혁명에 준할 수도 있다고 나는 얘기할 수 있다고 본다. 절대 과장이 아닐거라는....이미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인류가 지금까지 해온 모든 커뮤니케이션 형태를 한 데 모은 것이 스마트 폰이 아닌가 싶다. (대화,글,그림,사진,영상,토론....) 

까칠맨의 본업이 러닝,HRD이기 때문에 그에 국한될 수도 있겠지만 인간이 생활하는 모든 분야에 스마트폰은 이제 필수품을 떠나서 생활을 주도해 나가는 일부가 되어 버리고 있다. 어떻게 보면 무서운 부분도 있지만 정말 내 생활,업무,학업 등에 활용을 해야 스마트한 생활이 되지 않을까?

==> 본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백허그를 원하시거나 컵휘 한잔을 원하시는 분은 이 포스트에 댓글 또는 제 트위터와 페북에 꼭 흔적을 남겨주세요~~ ^_^ 


이란과 축구 하기 전 자기도 뭐하고 심심해서....^__^

말많은 카카오톡을 몇 번 지우다가 일단 쓰고 있습니다. 마눌님도 쓰고 있고 해서...ㅎㅎㅎ
근데 프로필에 사진과 하고 싶은 얘기를 넣을 수 있죠?
저와 연결된 분들의 사진의 분포는 어떤가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풉

총 222명이 등록이 되어 있군요.
구분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보았습니다. 가장 많은 것 같은 종류.

사진없음 본인사진 아이들사진 풍경사진 가족사진 음식사진 동물사진 기타사진
(기타사진은 인형,추상적 이미지 등)

죽 한번 수작업으로 세어보니 아래와 같더군요~


본인사진이 제일 많았고 다음이 사진없음(ㅡㅡ),아이들사진과 기타사진이 비슷하고요, 풍경과 가족사진 역시 비슷한
비율이네요...동물이나 음식사진은 가장 적었습니다.

절대적인 원칙은 아니지만...잘 살펴보니 올려진 사진을 보면 그 사람의 현재 상황이나 직업 등이 대충 매치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가 어떤 일을 하는 분인지 알기에 그렇게 맞출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ㅎ

1.본인사진 : 미혼이신 분들이 대부분이었고요 기혼이거나 아이들이 있음에도 본인사진을 올리신 분들은 
                 사업을 하거나 개인의 사회적 위치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 또는 개인 브랜드가 필요로 하신 분들이
                 대부분 이시더군요. 아무래도 자신의 얼굴을 직접 알리시는 것이 좋을 테니까요. ^_^

2. 사진없음 : 음...몰라서 귀찮아서 안올리신 듯...( _ _)

3. 아이들사진 :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 30대 초중반 분들...평범한 직장인들...
                     그 만큼 현재 생활에서 아이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고 볼 수 있겠지요.

4. 가족사진 : 30대 후반에서 40대 정도의 분들로 아이들과 본인이 찍은 사진이 많았습니다. 배우자와 찍은 사진은
                   한명 ㅡㅡ; 아이들이 좀 크니까 이제는 나란히 있어도 될만한 수준이 되었다고 보시는 듯.

5. 풍경사진 : 공통점을 찾기는 어렵지만 최근 스트레스나 고민이 조금 있으신 분들이 좀 계신 듯...ㅡㅡ;

6. 동물사진,음식사진 등은 본인이 좋아서 아님 이뻐서 했던 듯...주로 20~30대 여성분들입니다.

7. 기타사진 : 자전거,인형,악세서리,그림 등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카카오톡만 가지고 했지만 사실 트위터나 페북의 사진들 역시 마찬가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겁니다.
저 역시 그러니까요. 아무래도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을 간접적으로 잘 나타내는 것이 글과 사진이겠죠.

심심풀이로 해봤는데...재미있네요 ㅎㅎ

여러분 친구들 사진은 어떤 사진들인가요? 아마도 거의 위의 항목에 해당이 될 겁니다.

2008/01/12 - [까칠한 소리] - 드뎌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받으실 분 선착순!~~~ ^_^
2008/11/05 - [빌어먹을] - 두번째 명함...자기 브랜딩...

위의 글 처럼 이미 개인 명함을 두 번이나 만들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일단 '까칠맨의 버럭질' '까칠맨'으로
웹 상에서는 저의 브랜딩이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하다 보니 자꾸 만들게 되네요 ^^
전체적으로 컨셉은 제가 잡고 ppt로 시안을 그려서 블로그에서 알게 된 티노님(@tinno_kor)께 의뢰를 해서
시작했습니다. 이번 세번째 역시 티노님께 ^^

2008년도에 첫 번째, 두 번째 명함을 만들었네요.

첫번째 명함입니다. 까칠맨이라는 어감에 맞게 티노님이 컨셉을 잡아주셨고요 뒷면은 일반 정보. 좀 어딘가...ㅡㅡ;
이때는 티스토리에 블로그 두개 운영하다가 히트맨은 방치하고 있습니다. ㅠ


두번째 명함입니다. 폰트체를 좀 부드럽게 바꾸고 하얗고 깔끔하게 앞면을 조정했었죠.
뒷면엔 제 정보와 제 얼굴 사진의 일부를 넣었는데...저땐 살 많을 때..ㅡㅡ; 저 사진 보고 여자라는 분들이 꽤 많았음다.ㅋ

그리고...
오늘 받은 세번째 명함입니다. 기본 컨셉은 같구요. 얼마전에 그린 제 캐리커쳐를 앞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이제는 스마트폰 일반화 시대니까 제가 사용하고 있는 SNS 세가지에 대한 QR코드를 넣었습니다 ^^
지금 시대는 이 정도는 해야되지 않을까 하네요. 업무용으로 쓰는 회사 명함에도 회사 소개 동영상 링크가 되거나
CEO의 말씀 또는 명함 주인공이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과 링크되는 QR코드를 넣어도 좋을 듯 합니다.
앞뒷면입니다.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요 사진에도 리더기 대시면 사이트로 들어갈겁니다 ^^)

SNS,LBS와 더불어 이 QR코드가 우리 생활을 굉장히 많이 바꾸어 놓을 것 같습니다.
제가 몸 담고 있는 교육시장 같은 경우 바로 적용이 될 수 있겠네요...^^
(다음이 인수한 인투모스 대표를 제가 아는 분인 것 같더군요. 대박 나셨을 듯 ㅎㅎㅎ)

암튼 회사일을 할 경우에는 사업팀장으로 개인적인 네트웍이나 '나'라는 사람을 알려야 할 경우에는
이 명함을 쓸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제작에 대한 자세한 것은 본문 위에 있는 티노님 트위터로 질문)

ps. 술 한 잔 안하시면 만들 수 있습니다 ^^ 



[블로그의 세상으로 뛰어 들어오세요!~] Photo By: Nevil Zaveri

오랜만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리려고 합니다.
몇 장이 또 쌓여 있네요....^_^

총 14분께 초대장을 메일로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몇번 초대장을 드렸는데...잘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으셔서 이번에는 조금만 배포합니다.
초대장 수령을 원하시는 분은 비밀댓글로....

[블로그를 개설하려는 이유] 와 [메일 주소]

를 정확히 기재해 주세요
이미 다른 분께 받으신 분은 취소를 할 것입니다.

미니홈피와 블로그는 다른 것입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붙이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방문자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고부터
덕지덕지 설치하는 것은 자제해 주세요...제 경험입니다 ^^
그래서 전 지금 광고는 전혀 안 붙이고 있습니다. 물론 방문자가 확 줄었기도 하고....ㅡㅡ;

그럼 지금부터 14명께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댓글에 트위터와 페북 아이디도 같이 남겨 주시면 맞팔이나 친구 하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블로그는 저에게 그냥 인생 그 자체 입니다.
2008/07/29 - [웹 2.0] - 나에게 있어 블로그란...

초대장이 마감되었습니다. 다음에...^^
  1. 이전 댓글 더보기

엉뚱이님의 트위팅을 보고 나서 바로 플러그인에 들어와 보았다.

플러그인의 글 내보내기로 들어가보면 위와 같은 놈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말머리가 [TISTORY]로 디폴트 되어 있는데 수정할 수 있고... 트위터 계정이 있는 분은 바로 연결을 하면 된다.

ALLOW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
이 글이 어떻게 보여지는지 샘플로 하는 포스트이다. 잘 보이려나.?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포스팅을 하고 다시 그 주소를 가지고 트위터에 가끔 트위팅을 하기도 했는데....

함 보고 추가해야 겠다..음ㄴ냐...아 졸려...ㅡㅡ;

추가. 트위터 메인에 아래와 같이 트윗팅이 되고 있었다.


포스트 제목하고....연결 주소는 http;//durl.me 로 전환이 되어 자동 셋팅이 된다. 음...나쁘지 않아...^_^
수고들 하셨네요....

요즘 블로깅보다는 트윗질(?)에 더 집중하고 있다.
www.twitter.com 아 어떤 거다라고는 대충 아실 것 같으니까..각설하고...

육군보병학교에 입교하게되면 부대마크가 있다. 거긴 이렇게 써있다. "나를따르라"
말그대로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몇백명...몇천명..아니 백만명이 넘는다면? 와우....
생각만 해도 대단한 것 아니겠는가?

따르는 사람들(follower)들이 가장 많은 트위터 사용자들이 있더라. http://twittercounter.com/ 에서 확인 할수 있다.
루덴스님의 트윗테리안(http://twitterian.co.cc/)를 통해서 우연히 들어가 봤다.


top10을 보면...1위는 애쉬튼커쳐..데미무어의 현 남편이자 섹시한 헐리웃 배우이다...조만간 200만을 넘을 듯하다.
오바마 대통령도 있고...오프라도 있고...브리트니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농구....샤크가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어를 잘 못해도 following하면서 짧은 실력으로라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공부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워낙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는 유명해져서....신문에도 나올 상황이 었는데...

다행이다. 난 연아 선수가 시작하기 전에 트윗질 시작을 했으니..ㅋㅋㅋ
김연아 선수의 트위터 홈이다. www.twitter.com/yunaaaa

myspace나 facebook도 사용해보려고 했지만...조금 귀찮은게 있었는데...이 트위터는 너무 재미있고 쉽고....
무엇보다도 사람의 심리를 잘 활용한 기능들...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와 같이 진화된 서비스들이 계속 생기고
있는 것이다.

거의 실시간 채팅 수준이 가능하고....어느 기자는 멀리 있는 분과 인터뷰도 트위터로 하는 것을 보았다.
내가 몸 담고 있는 이러닝 서비스...10여년 동안 발전을 하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상태인데....
이런 트위터의 기능적인 부분을 학습 동기유발이나 학습자 참여,평가에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나의 트위터 홈은 www.twitter.com/agonyman 이다. ㅎㅎ 까칠맨 그대로 쓴다.
혹시 following 하실 분들은....들어와주시길..굽신굽신....


트윗질도 하랴 블로깅도 하랴...바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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