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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3

회사를 그만 두는 이유... 시절이 하 수상하다.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는 그 끝을 바라볼 수 없고.... 정치는 개판 오분전은 이미 훨씬 지나서 수십시간 후가 되어가고 있어 국민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름대로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둔다는 것은 왠만해서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 쉽지 않은 결정을 했다. 단순한 이직이 아니라... 이제는 내 경력과 나이와 역량에 맞는 오너쉽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그런 기회랄까... 꾸준한 네트웍킹을 통해서 이제는 때가 온 것 같아...과감하게 사표를 냈다. 몇번째일까? A보험회사 -> B교육회사 & C언론사 인터넷->D이러닝->B교육회사->D이러닝...M,.M 14년의 경력... 영업소,융자,CS,교육포탈,콘텐츠서비스,마케팅,브랜드사업,학원사업,제휴사.. 2009. 3. 17.
온라인교육의 한계인가? 관련기사 : 3Q 교육산업, 학원들만 날았다 시절이 하 수상하다. 11년전 오늘이 바로 구제금융을 받았던 굴욕적인 날이다. 그런데 고작 10여년 밖에 안지난 지금 똑같은..아니 더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다는 것은 우리 경제,기업의 구조적인 문제가 많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교육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오늘 모 경제지에서 기업 공개한 주요 교육기업들의 3분기 실적을 비교 분석한 기사를 냈다. 흔히 한국 땅덩어리에서는 "교육사업" 하면 마르지 않는 샘이라는 소리가 있었다. 워낙 부모들의 자식에 대한 교육열이 광적일 만큼 높아서였고 해외에서도 토픽감으로 자주 등장했던... 90년대 후반부터 온라인교육, 이러닝 등의 새로운 교육산업의 한축이 시장에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IT 기술의 발달로 인한 원격교육,.. 2008. 11. 22.
성공한 기업의 CEO는 성공한 것인가? 작금의 상황이..실로 10여년전 보다 더욱 좋치 않다고 본다. 내 비록 경제 전문가는 아니지만... 환율과 증시가 이렇게 미친듯이 지랄(?)을 한 적이 10년 간 없었다. 기업은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르고... 한심한 경제부처 역시 뭘 해야할 지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런 말들이 있다. "그래도 살아남는 기업은 살아남는다"... 늘 나오는 말이다. 그럼 과연 이번 난리에 살아남는 기업은 어디일까? 또 그 살아남는 기업이 살아남은 이유는 어떤 것이 될까 궁금하다. 그 중에서도 CEO 및 경영진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오늘 백화점 불만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가 연계 되어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본다. 국내외 적으로 성공한 기업의 창립자 또는 현재 CEO는 성공한,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 많다.. 2008.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