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러지 말자1 자만, 자부심과 종이 한장 차이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흔히들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 "야..난 저런 사람처럼 될거야.",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해보면 얼마나 좋을까?" 멋지고 업무 능력 뛰어나고 잘생기고 이쁘고(응?) 리더십 뛰어난...주로 선배 또는 리더들을 보고 후배들이 느끼는 동경이라고 할까? 그런 사람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겸손함을 미덕으로 가지고 있지만 또한 그에 대한 프라이드 또한 대단한 것이 일반적이다. 나 역시(아 난 따르는 후배는 별로 없음 ㅡㅡ;) 내가 하는 것, 나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에 대한 프라이드는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자부심과 종이 한장 차이의 녀석(?)이 하나 있는데 그게 자만이다. 인간은 두명만 모이면 조직이된다. 조직이 되면 룰(rule)이 형성되고 수직적인 관계 형성이 자연.. 2009.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