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스탠포드대학교 CHINA 2.0]



지금 전 세계는 중국 인터넷 최대기업 알리바바의 미국 증시 상장으로 인한 그 폭풍에 휩싸여 있다. 아마도 아마존이라는 공룡과 유일하게 맞대결을 할 수 있는 인터넷 기업이 아닐까 싶은데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영문명 Jack Ma)의 리더십과 경영철학이 같이 집중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에서 영어 번역가인 미키 리님이 최근에 번역한 마윈의 인터뷰 영상과 내용을 텍스트로 정리해 본다.

단순하게 엄청난 규모의 기업 공개의 해프닝이 아니라 마윈의 인터뷰나 그가 걸어온 길이 전세계에 공개가 되면서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질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다. 굉장히 부럽다. 이런 기업인이 있다는 것...


또한 창업 후 얼마 안된 2000년 당시 마윈을 만나 200억을 선뜻 투자 결정을 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 역시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이 역시 마윈 창업자가 손회장에게 신뢰를 주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고 미루어 짐작해 본다.


ps.국내에도 아마존과 알리바바가 직접 상륙을 한다고 한다. 국내 IT,인터넷 모든 분야가 어마어마한 폭풍에 휩싸일 것이 뻔하다. 심히 위기를 느낀다.


* 인터뷰 원문출처



* 마윈 창업자의 내용만 텍스트로 정리함.

1 중국 정부에 대한 이야기

- 짜릿하고 영광스러우며 몹시 숙연한 마음입니다.
- 이 순간이 저희에게 굉장히 중요한 이유는 세계인들이 저희에게 주신 거대한 선물이기 때문이며
   오늘 이러한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된것에 대해서 저희는 몹시 기쁩니다.
- 저는 그들의 우려감을 이해합니다.
- 중국에 대한 뉴스기사를 읽은 사람들의 그러한 반응은 당연한거죠
- 하지만 직접 중국에서 일하고 그곳에서 거주하고 생활해 보면 알게되실 겁니다.
- 그 정도로 나쁘지 않다는 것을요.
- 제가 말한 바 있지만 15년전 많은 사람들은 저에게 물었습니다.중국에서 생존하는 게 가능하냐고.
- 돈도 있어야 하고 정부와의 관계도 중요한 그런 환경속에서 말이죠.
- 저희는 대답했습니다. 저희는 가슴속 열정을 바탕삼아 일한다고.우리는 믿습니다.
- 사람들을 신뢰할 때,사람들이 저희를 신뢰할 때 정부가 저희를 신뢰할 때 고객이 저희를 신뢰할 때
   주주들이 저희를 신뢰할때 저희의 생존은 오직 그때 가능하다고.
- 그리고 저는 이해합니다. 사람들이 저희에게 갖고 있는 여러 걱정 이해합니다.
- 하지만 그 분들은 저희를 믿게 될겁니다. 저희가 증명할 테니까요.
- 저는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왜냐면 사업 리더의 역할 중 하나니까요.
- 진심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한다면 반드시 정부와 협력해야 합니다.
- 단지 중국 정부뿐만 아니라 저는 제가 갈 수 있는 모든 국가의 정부와 협력하려고 노력합니다.
- 지난 15년의 기간 저는 이것을 소중한 기회로 생각했습니다.
- 정부와 소통하고 그들의 걱정을 들어주고 그들의 어려움을 풀어줄 수 있는 
- 저는 일자리를 창조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것은 그것이며 내수를 증진시키는 것 
- 이런 것들 모두가 우리가 하려는 일이고 정부가 풀고자 하는 문제들입니다.
- 그리고 정말 중요한 사실은 인터넷이 아직 어떠한 정부도 친숙하지 못한 매체라는 겁니다.
- 따라서 그러한 정부에게 저희가 무슨일을 하는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그들이 무엇을 걱정하는 지 꾸준히 경청하면 그러면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사업을 하는 이유가 그것이니까요.
- 네 물론이죠. '우리는 이것을 원한다' 라고 그들에게 이야기 해왔습니다.
- '이것이 나의 꿈이다'
- '이것이 우리가 중소기업이었던 시절부터 가져왔던 꿈이다'
- '이것이 내 꿈인 이유는 내가 15년전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아무오 우리를 도와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 '오늘날 우리는 이 기술을 통해 이와 같은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우리랑 같이 일하지 않겠는가'
- 저는 우리가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 '생태계'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이 생태계 속에서 정부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개발도상국의 신흥시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지요

2. 시장에서 경쟁하면서 존경하는 기업에 대해서

- 저는 많은 미국회사들을 존경합니다. 그들은 역사를 바꿨고 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 과거 몇년 동안 그들은 환상적인 업적을 이룩했죠. MS,GE,IBM,구글...제 생각에 그들은...
   페이스북,아마존,이베이...정말 많은 혁신을 이뤄왔습니다.
-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미국에 들어온 것은 배우기 위함이며 중소기업을 돕기 위함입니다
- 제 생각에 미국 내 많은 중소기업들 농민을 포함함 중소기업들, 이들은 신기술의 혜택을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희의 주력 분야지요.
- 그래서 저희가 이곳에 온 이유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경쟁을 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 저희의 철학과 전통적인 서양 기업 철학의 차이는...저희 CEO는 예일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 파트너 조 챠이말입니다. 그가 저에게 말했어요 ' 잭! 자네와 5년 동안 같이 근무했지만 자네로부터 한 번도 경쟁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네' 
- 저는 말했죠 ' 경쟁사에 대해서 뭐하러 이야기 하는가? 내가 보기엔 이 모든 것이 기회라네'
- '세상엔 70억명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 중 절반만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왜 경쟁을 걱정하는가?'

3. 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자금 운영에 대해

- 어느 계열사라고 집어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저희는 저희 생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 투자 그리고 그 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오늘날 저희는 중국에서 꽤 대기업이라고 볼 수 있을지 모르나 미래의 저희와 비교할 때 혹은 전 세계와 비교할 때 아직 보잘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저희는 102년은 지속되는 기업이 되길 원합니다.
- 15년간 지속되어 왔고 앞으로 87년간은 더 지속이 될 겁니다.
- 돈에 대해서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돈은 오직 생태계에 도움을 주는 용도로만 사용할 것이다'
- 왜냐하면 이 생태계가 반드시 중소기업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하니까요.

4. 기업 공개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올 변화에 대해

- 제 생각에는 이미 저를 바꾸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제 '아 잭, 당신은 부자로군!' 이렇게 생각하니까요.
- 그리고 14년전 제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남편인 내가 부자 사업가가 되길 원해요?' '아니면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길 원해요?'
- 제 아내는 말했습니다. '난 당신이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부자가 되는 걸 원하지 않아요.'
- 아마 그 당시 아내는 제가 부자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 네 저는 무엇을 사지 않아도 이미 너무도 행복합니다.제 인생 가장 경이로웠던 시절은 월급 20달러 받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누군가 1백만 달러를 갖고 있다면 그건 그의 돈입니다.1천만 달러를 갖고 있다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걱정하고 이것 저것에 대한 근심하게 되지요.10억 달러를 갖고 있다면 그것은 남들이 그에게 맡긴 신뢰입니다. 그의 돈이 아닙니다. 제가 가진 돈은 사람들이 저에게 맡긴 신뢰입니다.
- 그들은 제가 이 돈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바람직하게 사용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아니오 제 생각에 모든 신뢰는 쌓는데 시간이 걸리며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으로써 증명해야 합니다. 말로써가 아니고요.
- 바로 그것을 저희는 믿습니다. 중국엣 사업하는 15년 동안 어느 누구도 우리가 생존할 것이라고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오늘날 우리가 이곳에 오게 될 것이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증명해 냈습니다.
- 그리고 매우 중요한 사실은 중국 신용 체계가 굉장히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일 1,800만건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그것은 곧 매일 1,800만 쌍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신뢰를 맡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입니다.  




얼마 전에 카카오 블로거데이에도 참석을 해서 위 처럼 카카오 페이지에 대한 소개와 전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지난 5() 저녁 컨텐츠 퍼블리셔 입장에서 다시 역삼동 이전 카카오 사무실 세미나실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이전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았고 그에 대한 소개와 다시 한번 카카오 페이지에 대한 예측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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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블리셔 가입 조건

 

- 일반 개인판매자,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 연회비 개인 연 5만원, 기업 10만원

 

2. 웹에디터

 

- 퀵페이지 에디터, PC 기반의 웹에디터. 네이버 블로그 유사, 4가지 포맷을 조합해서 개발 가능

(텍스트,이미지,음성,영상)

- PDF(인디자인,,PPT PDF로 저장) 업로더 제공 : 판형 가이드 제공하나  음성과 영상 삽입 

페이지는 웹에디터에서 따로 제작해서 삽입해야 함.

- 두 가지 모두 활용하는 것이 가장 추천해 준다고 함.(아직 실제 써보지 않아 모르겠음)

 

3. 컨텐츠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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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 소개

- 본문

- 엔딩 페이지(댓글,연관 컨텐츠 등)

- 퍼블리셔는 표지와 본문만 작성해 주면 됨.

 

4. 멀티미디어 지원

 

 - 이미지 제공 : 3:4, 1:1, 4:3 + 텍스트 조합 가능

- 풀이미지,동영상+텍스트,텍스트

- 이미지+오디오, 텍스트+오디오

 

  ==> 궁금했던 점본문과 더보기 기능 제공, 스크롤은 얼마나 가능?

 

5. 콘텐츠 등록


 - 등록센터 별도 제공, 퍼블리셔가 자유롭게 가격 설정

- 카카오에서 선호하는 컨텐츠의 구성 

 

) 잠자기 전 엄마가 들려주는 10분 이야기

  - 매일 저녁 6시에 엄마가 아이와 함께 이야기할 것들... 한 달 자유이용권 1000

  - 이야기,동화,그림,영상 등

  ==> 시리즈 형태로 된 것으로 구성해야 함.

 

6. 서비스 가격 유형

 

- 무료,유료,패키지,자유이용권 제공 가능하게 하나 운영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7. 구독 및 퍼블리싱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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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함과 상세 화면은 팟캐스트와 유사

카톡을 통한 페이지 스토어와 뷰어앱 배포하는 전략

랭킹,친구 랭킹 서비스 제공(스토어에서)

- 카카오스토리와 낱장 페이지를 공유할 수 있게 제공

- 친구의 보관함을 볼 수 있는 기능 제공(공개했을 경우에만)

- 자유이용권의 경우 같은 상품을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음.

- 친구 랭킹이 메인 랭킹으로 제공(내 친구가 가장 많이 사고 본 컨텐츠를 우선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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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상품 기획 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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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컨텐츠의 컨버팅이 아니라 새로운 컨셉과 기획이 필요(강제로 제한을 둘건가?)

- 모바일핏과 큐레이션이 가장 중요

- 무료/유료의 자연스러운 결합

- 다양한 상품의 패키징

 

[질의 응답 시 나온 내용 일부]

 

- 광고성 내용은 차단할 예정, 홍보성 내용을 컨텐츠화 해서 제공하는 것은 가능하나 검수 예정

- 아웃링크는 가능하나 검수 과정에서 걸러낼 예정(지도,정보성 사이트 링크 등은 가능)

- 시리즈물을 모두 무료화하는 것은 금지(유료 비중 얼마 할 지에 대한 가이드 제공 예정)

- 화면 상의 텍스트 사이즈의 경우 노트까지는 자동으로 확대될 예정(갤럭시3,아이폰5 등은 하단 여백 들어갈 수 있음(태블릿은 없음)

- 쇼핑몰 카탈로그 형태는 허용하지 않을 예정

- 랭킹의 로직 : 다운로드 수,공유,댓글 등의 활동성 지수,매출액 등 종합 고려(광고는 없다)

- 1초코 100, 100원 단위로 변동 가능, 최저 가격 가이드 제시할 예정

- 뷰어 안에 스토어가 있는 개념(다운로드 후 감상), 음성,영상에 DRM 적용 예정

- 자유이용권 3가지 : 30,90,180 -> 안정화 후 1, 무제한 등 고려 가능

 

 

[생각 정리]

 

1) 생각 했던 것과 조금 다르다

 

* 필자가 잘 알고 있던 비즈니스 모델이었기에 사업성이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았던 카카오 페이지였는데 실제 구체화된 설명을 듣고 나니 역시 아직은 컨텐츠 셀프 퍼블리싱 시장은 한계가 있나? 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계정 만드는 데 개인은 5만원 법인은 10만원이라는 비용을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물론 카카오 입장에서는 유통되는 컨텐츠 퀄리티 콘트롤, 인건비 등을 고려했겠지만 카카오 페이지를 어떻게 새로운 마켓을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기본 이해도가 없는 상황에서 굳이 유료화에 대한 부분을 미리 언급해서 장벽을 만들 필요가 있었을 까 하는 생각이네요. 


* 개념은 좋았는데 콘텐츠의 시리즈화를 거의 필수 조건 처럼 전제하고 있고 가격 정책 또한 기본적으로 무조건 유료화만을 해야 한다는 것 역시...개인이 하기에는 벅찬 것이 많이 있습니다. 유사한 모델 준비를 하면서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개인 퍼블리셔들을 많이 만나봤기 때문입니다.


* 카카오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델이긴 하지만 뷰어 앱이 따로 있고 PC 기반의 웹 에디터 등이 따로 있는 등 사실 손이 많이 갑니다. 점점 간소화된 기능을 좋아하는 환경에서 얼마나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 서비스 확장 전략이 좀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게임이 단기간 바이럴 형태로 폭증한 것과는 다릅니다. 페이지에서 만들어진 컨텐츠들은 친구가 보고 듣고 있어 관심을 갈 지언정 자신이 소비를 해야할 만한 가치와 동기부여가 없다면 사용이나 구매로 이루어지기 쉽지 않은 성격 때문입니다. 카카오 측에서 계속 고민 중이겠지만 제 질문에는 명쾌한 답을 안해주더군요.


* 카카오 플러스 친구 등 마케팅 상품과의 차별을 위해서 제약 조건을 너무 많이 두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웃링크나 홍보 문구,이미지 등에 대해서는 선별하겠다고 하는데 결국 손을 내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입비까지 내 가면서 노골적인 홍보는 아니더라도 카카오 사용자들 대상으로의 홍보는 당연히 고려할 부분이라 봅니다. 좀 더 유연한 정책이 아쉽습니다.


* 태블릿 지원이 아직이라고 하니 아쉽네요. 특히 아이들용 컨텐츠의 경우 전자책 형태든 영상이든 간에 태블릿 사이즈가 효과적일 것이라 보여집니다. 카카오 페이지 뷰어 앱 만이라도 태블릿용을 준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 문제는 메시지와 확산성


* 3월 정도 상용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어떤 메시지로 사용자 아니 컨텐츠 제작 유통하는 퍼블리셔들을 유치하는 가입니다. 현재 수준에서 본다면 가장 유리한 집단(?)은 웹툰 작가와 분절화된 영상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방송 매체 라고 봅니다. 이러닝 업체는...음 ㅠㅠ 이 기준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컨텐츠를 어떤 걸 가지고 있냐의 기준입니다. 카카오 페이지에 최적화된 컨텐츠만 기획 생산하는 전문가 또는 회사가 나올 수도 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 기존의 컨텐츠 보유 개인, 법인이 과연 가능성만 보고 카카오 페이지에 커스터마이징 하게 컨텐츠 재가공에 투자를 할 것인가입니다. 그 의사 결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카카오 입장에서도는 매력적인 컨텐츠를 가진 퍼블리셔들을 빨리 입접을 시켜야 할 텐데 사실 앞서 언급한 분야를 제외하고는 갸우뚱 거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 주어야 할까요? 아직은 부족하다고 봅니다.


* 애니팡 등의 카카오 게임의 성공으로 유통 플랫폼으로써의 가능성은 분명히 있지만 컨텐츠 생산자와 사용자 중간 역할을 하는 것은 또 다른 역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 분들을 위한 뷰어앱 확산 전략이나 연령층 서비스 구분 등 아직 시간은 조금 더 있으니 기술적인 부분보다 운영적인 차원에서의 세심함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 나름대로 현 카카오 서비스들하고의 연결 로직은 잘 준비하고 있겠지만 실제 사용자들의 요구 사항에 대해서는 좀 더 파악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하네요. 뭐 제가 이렇게 말해도 개임 처럼 대박이 날 수도 있겠죠 ㅎㅎㅎ 그럼 좋은 것이겠지만 흐름을 본다면 결과가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 결어


시장은 카카오의 행보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 만큼 국내외 모바일 비즈니스의 표준화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 만큼 다양한 시도를 빠르게 함으로써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해서 자신만의 고유 BM을 만들어야 할 겁니다. 카카오 페이지의 경우 경험으로 본다면 앱스토어의 사례 보다는 아마존의 사례를 많이 보았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회사 업무적으로 저는 페이지에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을 할 겁니다. 저 같은 의사 결정을 한 사람을 빨리 많이 만들어야 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약간의 매스 마케팅도, 니즈 환기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해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1. Favicon of https://wwwinfo.tistory.com BlogIcon 단팥 소보로 2012.12.13 11:46 신고

    카카오톡이 요즘들어 급격하게 변하고있네요
    누구처럼은 안됬으면 하는데 요즘 들리는 이야기보면 결과가 보이는게 안타깝네요

    • ...음...님께서 보시는 카카오의 다음 모습은 어떠신가요? :) 어찌되었던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플랫폼이다 보니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cafe.naver.com/kakaocontent BlogIcon 카카오페이지 2013.01.02 20:55

    까질맨님 안녕하세요. 카카오페이지에 관심이 있어서 카카오페이지 관련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까칠맨님의 글이 좋아서 저희 카페의 링크를 해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소는 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5584592&page=1&menuid=33&boardtype=L&articleid=43&referrerAllArticles=false 입니다.

    • 예 봤습니다, 개인이 만드신 카페인가요?

    • Favicon of http://cafe.naver.com/kakaocontent BlogIcon 카카오페이지 2013.01.21 14:42

      안녕하세요 까칠맨님 개인이 만든카페가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가 카카오페이지에 진출을 선언해서 마케팅 차원에서도 만든것도 맞습니다. 외국어 컨텐츠를 다루는 조그마한 회사입니다.
      참 카카오측에서 새롭게 보낸 카카오페이지 소개 자료입니다.
      저희 카페 공지에 올려놓았으니 한번 PDF 파일을 보시면 블로깅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카카오페이지 사용자 카페_: 공지에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kakaocontent

  3. 가을겨울 2013.01.09 10:10

    오늘 카카오페이지 500원이라는 기사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정말 속이 뻥 뚫리네요. 기사로만 봤을때는 흐리멍텅했는데 글과 사진을 보니 정말 궁금증이 시원히 해결됐습니다.

    • :) 감사합니다. 카카오페이지는 제가 추진했던 사업과 너무 똑같아 개념을 파악하고 있다 보니 개인적인 의견을 계속 공유 중입니다. 자주 들러 주세요 ^^

  4. Favicon of https://www.biroso.kr BlogIcon feelosophy 2013.03.25 15:42 신고

    공부하겠다고 했죠? 잘 읽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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