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시야에는 요즘 녹색만 들어온다. ㅋ 그렇다고 내가 MB정부의 하수인은 아니고...^_^
관련된 사업을 기획 중이다 보니.....계속 그러하다....

얄밉지만 네이버.... 썩 좋아하지는 않치만....상대적으로 불쌍한 다음....
어딜 가고자 할 때 일반적인 길찾기 서비스는 네이버를 이용한다. 물론 다음에서 로드뷰를 선보이긴 했지만...
도찌니 개찌니라고 볼수 있다..ㅡ,.ㅡ 그닥 뭐....

얼마전에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양 포털의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해봤는데....
앗!?!?! 여기서도 차이가 있었다.

먼저 다음의 길찾기 결과 화면이다.(좌측 부분)

음...그냥 뭐 무난한...밋밋하고...크게 눈에 띠는 것은 없다......미안 다음.....ㅡ,.ㅡ

그리고 네이버의 결과 화면이다.
앗 중간에 뭐가 있다. 얼마전엔 못본거 같은데....이산화탄소 배출량이 5.1킬로그램이나 된다는 표시이다.
그래서 클릭해봤떠니.....

소나무 두 그루는 심어야 하는 것이다...ㅜ,.ㅜ 움찔......

네이버 환경캠페인과 연계를 한 서비스인 것이다. 음....역시......
네이버 자체는 얄미운 면이 있지만.... 이런걸 보면..... 왜 차이가 나는지 알수 있다.
물론 제휴하고 있는 공단에서도 다음보다는 네이버를 선호했을 수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쓰는 것은 인정해 주어야 할 듯 하다.

네이버 로고 자체가 녹색이라 그런가? ㅋ

암튼 다음.... 다음엔 잘하시길.....^_^
  1. 도인 2009.05.08 00:19

    원래 켐페인은 정부기관과 함께 하는게 관례이지요.
    그런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공개된 자료라서 누구나 계산할 수 있는 건데요.
    켐페인한다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두 포털의 차이는 단적으로 메인 뉴스를 보면 그 모습을 볼 수 있죠.
    뉴스케스트로 인터넷 플렛폼을 지향하는 네이버와 미디어(언론)를 천명한 DAUM은 추구하는 길이 완전 다르죠.
    daum은 여론을 움직이는 미디어의 달콤한 힘을 포기 할 수 없었겠죠...

    • 예...캠페인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
      배출량 도출한 것이 중요한거라기 보다는....작은 부분이라도 이런 서비스를 기획해서 실행하는 것 자체가 더 의미가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네이버는 오너의 가치관이 너무 다른 두 회사였죠...초기부터...
      결국 기술력과 플랫폼 기반인 네이버의 압승이 되었고 다음이 미디어 다음을 시작한것은 아마도 이재웅씨의 개인적인 욕심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저도 인터넷언론사에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말들이 많았었죠 ^^ 모 신문사의 지분까지도 참여하는 등 상당히 적극적이었습니다. 사실 미디어 다음보다는 지금은 아고라라는 개방형 커뮤니티때문에 주목을 받은거지 미디어 다음이 성공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아마도 사견이지만...다음은 지금 같은 상태라면 아주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ㅎㅎ 얘기가 길어졌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www.elliud.net BlogIcon 의리형 2009.05.08 13:46 신고

    네이버는 안좋은 말들도 많지만 꽤 신경을 써준다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올해 바뀐 초기화면은 꽤 마음에 듭니다.

  3.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5.08 15:58 신고

    저는 저런 것 보다.. 제가 원하는 자료나 좀 찾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자료를 내놓으라고 해봤자 별 이상한거만 내놓는다능...

  4. 호도리 2009.05.09 23:54

    미디어 다음은 결국 벤처 거품이 꺼지면서 다른 방향으로 다음이 나선 차선책 이였던걸로 생각 됩니다 네이버도 별 기술은 없죠

    • 음..기술력의 차이가 크다기 보다는 경영자의 사업에 대한 통창력과 앞을 내다보는 능력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네이버는 한게임을 안았고 다음은 미디어와 인터넷과 직접 연관없는 회사들을 인수했었죠...잘 아시겠지만...
      5,6년전..그 선택의 차이가 지금 비교할 수 없을 정도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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