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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을 준비할 때 고민해야 할 4가지 사항 신사업(상품,서비스)기획을 하라는 명령(order)을 소속된 조직으로 부터 받을 수 있다. 조직이 아니더라도 개인 스스로의 가치를 위해서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실행하기 위한 절차를 준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생길 수 있는 몇 가지 고민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 볼까 한다. 1. 멀리서 찾지 마라. 신규사업을 고려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기존의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화 되었지만 주식회사로써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 무언가 새롭게 내놓아야 하는 것과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이 모두 어려워져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것인데 미안하게도 후자의 경우 그 성공률은 굉장히 드물다.그 이유는 이미 다 아실 듯. 각설하고. 전자의 경우에서 이야기를 해 본다면 안정적인 기존 사업군을 배.. 2013. 7. 9.
"블로그 리더십" 이란.... 조직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면서 참 많이 쓰는 것 같다..ㅎㅎㅎ 학문적으로 배운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을 만나고 작지만 부서를 이끌어보기도 하고 또 부서원이 되기도 하고 지금은 새로운 조직을 셋팅해야 하는 상황이니...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가 없는 것 같다. 그래서..나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정의 내리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고 중요한 것 같아 어제 막걸리 마시면서 ㅋ 생각을 해보았는데.... 나의 리더십은 "블로그 리더십(BLOG LEADERSHIP)"이라고 이름붙이고 싶다. ^_^ 리더십 스타일에 따른 명칭이나 의미는 그것을 생각한 사람이 나름대로의 가치를 부여하고 정의내리면 되는 것 같다. 어떤 정답도 없다. 그래서 칼라리더십,카리스마 리더십 등 여러가지 명칭이 있지만.... 근본적인 의미는 .. 2009. 7. 10.
성공한 기업의 CEO는 성공한 것인가? 작금의 상황이..실로 10여년전 보다 더욱 좋치 않다고 본다. 내 비록 경제 전문가는 아니지만... 환율과 증시가 이렇게 미친듯이 지랄(?)을 한 적이 10년 간 없었다. 기업은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모르고... 한심한 경제부처 역시 뭘 해야할 지 모른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런 말들이 있다. "그래도 살아남는 기업은 살아남는다"... 늘 나오는 말이다. 그럼 과연 이번 난리에 살아남는 기업은 어디일까? 또 그 살아남는 기업이 살아남은 이유는 어떤 것이 될까 궁금하다. 그 중에서도 CEO 및 경영진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본다. 오늘 백화점 불만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가 연계 되어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본다. 국내외 적으로 성공한 기업의 창립자 또는 현재 CEO는 성공한, 존경받을 만한 분들이 많다.. 2008. 10. 19.
당신의 멘토는 누구인가요?? 오늘 몇 개월 연락 못한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늘 자주 통화하고 보던 친구인데.... 나도 이직하고 그 친구도 또 무언가 준비하고... 예전에 같이 사업을 하던 친구이다. 물론 나는 모 언론사의 담당 팀장... 그 친구는 사업가로써 나와 파트너... 최근 연회,웨딩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시작은 일단 좋다고... 다음 주에 개업식을 정식으로 하니 참여해 달라고.... 이제 내 나이 내일이면 마흔... 이런 친구들의 연락이 정말 반갑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과연 내 주변엔 어떤 사람들이 많을까? 그런데 우연히.... 많은 경험을 하고 고생도 했지만 자기 비즈니스를 하는 동기 선후배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나에게 언제나 기회를 주시고 조언을 해주시는 누구나 알만한 국.. 2008.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