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1 인포그래픽(Infographic),읽는 것보다 보는 것이 직관적이다. [본 포스트는 2012년 여름 정보화진흥원 배움나라에 기고되었던 글입니다] 우리 생활 거의 대부분이 디지털화가 된 지금 이 세상, 일년에 생산되는 정보량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말 그대로 정보의 홍수,아니 대지진의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2011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생성된 정보량이 어느 정도였을까요? 미국 IT 시장조사기관인 IDC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1.8제타바이트(1.8조 기가바이트)라고 합니다. 생소하시죠? 32기가바이트의 태블릿PC가 575억개가 필요한 양이라고 하네요. 이 걸 펼치면 서울 면적의 2.1배라고 하고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쉬지 않고 17만 847년 동안 내일 트윗 3개를 게시할 경우 생성되는 정보량이.. 2012.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