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짓만 하지 마라1 카카오톡의 진화와 미래를 그려본다. 오늘(10월9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1주년을 기념하는 마케팅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카카오톡이 출시되고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을 때 1년전에 마케팅 플랫폼으로써의 "플러스친구"라는 컨셉이 등장을 했고 "얼마나 될까?" 라는 의구심에도 불구하고 140여개의 고객사가플러스친구를 이용하고 70여개 이상의 콘텐츠 제공 회사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카카오톡을 미디어로 봅니다. 미디어에서 광고주를 모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한해의실적과 다음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하는 어떻게 보면 정기적인 행사일 수 있는데 카카오톡입장에서는 첫 행사이다 보니 많이들 긴장을 한 듯 합니다. 10년 전인가요? 다음에서 개최한광고주 컨퍼런스에도 초대되어 갔었는데 그 때 오신 분들 모두에게 도시바 dvd플레이어를 주더군요. ㅠㅠ; 저.. 2012.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