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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6

당신의 멘토는 누구인가요?? 오늘 몇 개월 연락 못한 친구로부터 전화가 왔다. 늘 자주 통화하고 보던 친구인데.... 나도 이직하고 그 친구도 또 무언가 준비하고... 예전에 같이 사업을 하던 친구이다. 물론 나는 모 언론사의 담당 팀장... 그 친구는 사업가로써 나와 파트너... 최근 연회,웨딩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시작은 일단 좋다고... 다음 주에 개업식을 정식으로 하니 참여해 달라고.... 이제 내 나이 내일이면 마흔... 이런 친구들의 연락이 정말 반갑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과연 내 주변엔 어떤 사람들이 많을까? 그런데 우연히.... 많은 경험을 하고 고생도 했지만 자기 비즈니스를 하는 동기 선후배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나에게 언제나 기회를 주시고 조언을 해주시는 누구나 알만한 국.. 2008. 4. 17.
왜 기침약은 꼭 빨간 물약에 딸기맛일까... 지난 주 무리한 강행군과 이어지는 강의(?)로 인해서 감기에 걸렸었다. 회사 근처 내과에 가서 초강력 울트라 절정의 약을 조제 받고.... 헤롱대고 있는데... 문득... 왜 조제용 기침약은 꼭 빨간 물약에 딸기 맛일까? 라는 의문이...ㅡ,.ㅡ 그야말로 쓸데없는 고민... 왜왜왜???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텐데.... 파란색,녹색,노란색 등 여러가지 색도 많은데.... 그리고 바나나맛,사과맛,복숭아맛...과일도 여러가지인데... 여러 검색 사이트를 찾아봐도 별반.....헐...궁금하다....ㅡ,.ㅡ 추측컨데... 우리 옛 선조들이 기침약으로 사용했던 오미자가 붉은 색이라서 그런가 하고 생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먹기 좋으라고 달짝지근하게 만드는데 아마도 단 과일하면 딸기쨈,아이스크림등이 생각나서 딸기향을.. 200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