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 iPhone 4S | 1/60sec | F/2.4 | ISO-50


외부에서 미팅을 할 때 커피 전문점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상대적으로 많다는 것) 커피 비용이 부담되는 부분도 있지만 오래 동안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전기 충전이 가능하는 중 편의 부분을 감안한다면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고 본다. 각설하고...


커피전문점의 경우 예전에는 종이나 프라스틱 카드로 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특히 커피빈의 경우 핑크카드에 펀치를 찍어서 누적해 사용하곤 했는데 경쟁사인 스타벅스가 먼저 아래와 같은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이고 사용자를 확보하자 커피빈도 모바일 결제 기업 모빌리언스와 손을 잡고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아래는 필자의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 화면)



스타벅스의 경우 계절별 이벤트를 자주하는데 그 이벤트 참여 기능을 e-프리퀀시라는 기능에서 소화를 할수 있게 하는 등 모바일에 집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반해 늦게 출시한 커피빈 앱의 경우 거의 기능은 유사한데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 



커피빈 멤버십에 가입을 하고 충전을 하게 되면 프라스틱 카드를 받는다. 이 카드에 멤버십 번호가 있는데 웹사이트 회원 가입을 하거나 앱을 다운 받아 회원 등록 후 번호 인증을 하게 되면 모바일로 사용이 가능하다(사실 웹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하는 프로세스가 아직 좀 불편 ㅠㅠ) 3만원 이상 충전하게 되면 서비스로 위와 같이 쿠폰 하나가 생성되는데.... 어떤 종류의 음료던지 한 잔을 유효기간 내 무료로 주문해서 마실 수 있다. 이 정도면 뭐 나쁘지 않은 서비스이지 않을까? :)



제일 첫 화면은 이렇게 생겼다. 5만원을 충전하고 현재 사용 중이다. 매장에 가서 결제할 때는 가운데 '결제하기' 버튼을 누르면 바코드가 나와서 결제를 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스타벅스와 동일하다.



현재 나의 위치를 기준으로 매장 찾는 것은 기본이다. 조금 아쉬운 것은 길찾기 기능 없이 구글 지도의 기본 기능만 제공하고 있어 처음 가는 매장을 이 앱만 보고 찾아가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다. 



종이 핑크 카드를 모바일로 통합하는 것은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핑크카드 소지자들이 얼마나 되는 지 모르지만 잠재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흡수하는 것이 좋을 듯. 앱 첫 화면은 위와 같다. 결제해서 음료 구입을 하면 커피 콩이 하나씩 쌓이게 되어 60개 단위로 등급이 매겨지는데... 한잔 5천원이라 치고 60잔이면...30만원인데 조금 무리한 기준이 아닌가 싶다. ㅠㅠ(물론 등급별 혜택은 있긴하지만...)


앱 형태는 전반적으로 쏘쏘이다. 디자인이나 사용성 등은 보통 수준인데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들이 여럿 있는데 어떻게 준비를 할 지 모르겠다.


오프라인 쿠폰 서비스 도도,위패스 등의 전문 서비스와 타 대기업 브랜드인 해피포인트,씨제이원포인트 등 과의 사용성이나 편리성에서 차별점을 가지고 가지 않으면 굳이 이 앱을 사용하려는 동기부여가 어려워 질 수도 있을 듯 하다. 여하간 종이,프라스틱 카드는 점점 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흐름인지라.


ps.홈플러스에 입점한 커피빈 매장에선 사용이 안됨.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음. 테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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