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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50

프래그머티스트 12기 멤버와의 만남, 그리고 고마움... 프래그머티스트(http://www.pragmatist.kr/) 12기 분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수년 전에 프래그머티스트와는 관계가 시작이 되었지만 현장에서 만난 것은 오늘이 처음. 무언가를 해보고자 하는 후배님들이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친구들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상기되어 만나서 과제 공유도 하고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런 소중한 선물을 해 주었다. 특히...ㅋ "...30대이신줄 알았습니다..." 밑줄 쫙~ 인생을 조금 먼저 산 선배로써 내가 해봤던 것들에 대한 공유를 이번 계기를 통해서 하나 둘씩 해나갈까 한다. 나의 계획 중 중요한 부분~ 고마워요~ 류경탁,박지영,유윤정,최지수,이향원,추지엽,유지현,연제민,정의선,이신영,이난주,하태홍,임혜인,배상혁 2013. 6. 8.
인포그래픽(Infographic),읽는 것보다 보는 것이 직관적이다. [본 포스트는 2012년 여름 정보화진흥원 배움나라에 기고되었던 글입니다] 우리 생활 거의 대부분이 디지털화가 된 지금 이 세상, 일년에 생산되는 정보량은 우리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말 그대로 정보의 홍수,아니 대지진의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2011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생성된 정보량이 어느 정도였을까요? 미국 IT 시장조사기관인 IDC에서 조사한 결과를 보면 1.8제타바이트(1.8조 기가바이트)라고 합니다. 생소하시죠? 32기가바이트의 태블릿PC가 575억개가 필요한 양이라고 하네요. 이 걸 펼치면 서울 면적의 2.1배라고 하고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쉬지 않고 17만 847년 동안 내일 트윗 3개를 게시할 경우 생성되는 정보량이.. 2012. 10. 18.
대선 후보 3명 캠프의 트위터 활용 현황은? [본 데이터는 http://www.twitonomy.com 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 사이트에서] 이제 대통령 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유력 후보 3명이 치열한 공방이 오가고 있는데 우연히트윗 분석하는 사이트에서 제 트위터 현황 분석을 하다가 세 후보의 트위터 경향을 비교해 볼까?하는 단순한 호기심에 정리를 하면서 트위터를 활용한 세 후보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비교한 항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후보 순서는 툭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간은 세 후보가모두 다릅니다. 세 후보 캠프의 공식 트위터 계정만 가지고 했습니다. + 활동 기간 : 박근혜 후보가 가장 이른 2010부터 시작을 하고 가장 늦게 대선에 뛰어든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 계정은 불과 열흘에 대한 데이터를 .. 2012. 10. 13.
왜 정리를 해야 하나? 소셜 큐레이션(Social Curation) ※2012년 상반기, 정보화진흥원 배움나라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CJ에서 서비스 중인 인터레스트 미는 제외했습니다. 미디어적인 서비스 중심으로 소개) 어릴 적에 집을 어지럽게 늘어 놓으면 어머님이 잔소리를 하시며 모두 정리를 하십니다. 그럼 집안이 깔끔해지고 넓어보이고. 어떻게 어머님들은 그렇게 빠르게 잘 정리를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같은 물건 같은 장난감들인데... 물건만 정리하는 시대가 아니라 ‘정보’,’지식',’컨텐츠'를 정리를 해서 낱개로 흩어져 있을 때는 못느꼈던 새로운 가치를 찾아낼 수 있는 개념이 전 세계 웹,모바일 서비스에 새로운 강자로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큐레이션'(Curation)이란 개념은 단어의 느낌에서 아시겠지만 ‘큐레이터' 라는 용어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박물관.. 2012.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