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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사람이 고프다...초대장 나눠드립니다. ^__^ 요즘 날씨 탓인지...더욱 더 사람이 그리워 지고 외로워 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과의 대화와 따뜻한 느낌을 느끼기 위해서 블로깅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혹시 아직 초대장이 없으셔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지 못하시는 분들께서는 댓글 남겨주시면 초대장 보내드리겠습니다. ^^(비밀댓글) 50장 정도 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와 따뜻한 얘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어주세요.. ^_^; 몇 장 없네요...^^ 12시 5분 현재 이 시간 이후 앞으로 10장 더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9. 11. 9.
인생에서 필요한 12명의 친구 이번 아버지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가족에 대한 해석...그리고 중요함.... 또 하나 생각이 드는 것이 친구입니다. 내 몸이 아플때... 잘되어 성공했을 때... 숨을 거두기 직전... 과연 내가 바로 연락해서 찾아와 줄수 있는 친구가 몇 명이나 될까? 그리고 친구라고 한다면 동갑이나 비슷한 또래의 동료만 있는 것인가? 후배나 선배는? 그리고 이성 친구는? 저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자주 못만나는 것에 대한 미안함과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탁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동갑내기 친구들이 여럿있습니다. 물론 나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_^ 그리고 후배들도 있습니다. 친하게 지내는 형님들도 계시지만.... 지금은 후배가 더 많은 나이가 되다보니...ㅎ.. 2009.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