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 () 캐럿글로벌 사외보에 기고한 글 일부 편집함.






지극히 개인적이고 폐쇄적인 스마트폰이 개인 필수품이 되었지만 그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나 사진, 지도 등의 서비스의 소스(Source)는 공개되어 많은 스타트업 기업이나 개발자들이 참여해서 새로운 생태계를 형성하는 시대가 되었다. 가장 폐쇄적이라고 했던 페이스북 조차 지난 3월 말 개최한 개발자 콘퍼런스 F8에서 소개한 핵심 전략 중 하나가 메신저 플랫폼 소스 일부를 공개해서 외부의 서비스를 끌어안겠다는 전략이었다.

 

내가 몸 담고 있는 이러닝 산업은 국내 IT 산업 중 대표적인 서비스 산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09년부터 아니 사실은 그 이전부터 치명적인 약점(천편일률적 시스템, 콘텐츠 환경, 고용보험 등)을 안고 있었는데 5~6년이 지난 지금 역시 그 어떤 변화가 보이질 않고 있다. IT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수강생 개인정보가 실제 수강생의 학습 효과나 기업의 HR 전략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있다는 아주 씁쓸한 현실이다. 2005년경 필자의 고객사였던 모 전자회사에서 온라인 교육의 학습 효과에 대한 보고서를 요청한 적이 있는데 할 수 있는 데이터는 사내 필수 과정과 토익 과정을 오프라인으로 운영했을 때와 비교하여 비용과 시간 절감했다는 것 말고는 그 어떤 유의미한 데이터 마이닝을 하질 못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앞서 오픈에 대한 언급을 한 이유는 고용보험 제도에 따른 업무 지원이나 사내 보고용으로만 쓰여지고 있는 이러닝의 모든 데이터가 이제는 본질적인 HR 기능으로의 역할을 해야 할 때라 보는데 그 개념이 오픈, 모바일 그리고 데이터라 본다. 학습관리시스템(LMS)에 담겨져 있는 학습과 관련 그 어떤 데이터도 모두 오픈하여 원하는 형태의 데이터로의 가공이 필요하다. 물론 학습자가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또는 관리자 차원에서의 기능이다. 수강신청일, 수료일, 수료 여부, 평가점수 등으로만 이루어진 지금의 데이터는 그 어떤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없는 단지 정부 제출을 위한 보고용에 불과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거기에서 머물고 만다. 애석할 뿐이다.



Canon | Canon EOS 70D | 1/1250sec | F/3.5 | ISO-400


 

또 하나 페이스북 사용자의 90% 이상이 모바일로 접속을 하는 것만 보더라도 이제는 기본 서비스 기획의  우선순위는 모바일 환경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한 번 돌아보자. 2009년 아이폰이 국내 판매가 되면서 모바일 러닝 시장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는데 모바일 환경에 맞는 서비스나콘텐츠를 따로 기획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웹 콘텐츠들을 억지로 모바일 환경에 맞추다 보니 당연히 비용은 추가로 소요될 것이고 그렇다고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 장담을 못하다 보니 이러닝 서비스 회사들은 선뜻 투자에 나서질 못했다. 이 부분에서의 핵심은 콘텐츠 기획보다는 그런 환경 변화에 적응과 반응을 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이 전혀 안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국내 대표적인 이러닝 회사 두 곳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15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당시 개발된 시스템의 일부를 수정하면서 사용 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환경 변화에 있어 무크(Massive Open Online Course)가 대안으로 언급되고 있으나 나는 조금은 다른 시각이다. 무크 개념이 혁신적이긴 하지만 국내 성인 러닝 시장에서는 코세라, 유다시티, 에드엑스 등 글로벌 무크 서비스와 같은 포맷으로는 자리를 잡기 어려울 것이라 본다. 그 이유는 기업의 HR 전략에 맞게 무크의 콘텐츠 소싱 개념 등은 차용할 수 있겠으나 무조건적 수용은 비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웹 세상에 떠 다니는 콘텐츠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뻔한 HTML, 플래시로 이루어진 이러닝 콘텐츠만이 콘텐츠가 아니라 이러한 콘텐츠 중에서 각 기업이 필요로 한 콘텐츠를 수집해서 학습시스템에 보기 좋게 나열하는 것(큐레이팅)과 그런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게 연결시키고 학습자의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

 

결국 유튜브 영상, 버즈피드에 있는 기사, 슬라이드쉐어에 있는 콘텐츠들을 분류와 구성만 제대로 한다면 아주 훌륭한 독립 러닝 코스가 될 수 있다. 이런 개념 정도만 무크에서 가지고 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우리는 보통 이러닝 서비스라 하면 사이버 연수원에 로그인을 하고 수강신청을 주어진 기간에 해야 하고 정해진 수료 기준에 맞춰 열심히 클릭질과 리포트 제출을 했었는데 다르게 한 번 생각해 보자. 서비스 중심의 이러닝이 아니라 콘텐츠 중심의 이러닝이라면? 다시 말하면 모바일로 수강생 개개인에게 콘텐츠를 링크로 전달해 준다. 링크를 통해서 접속한 수강생은 별다른 절차 없이 그 콘텐츠를  일상생활에서 짬짬이 수강을 한다. 물론 이 콘텐츠는 일터 중심의 모바일 콘텐츠로 기획된 콘텐츠이다. 현장의 사진이나, 영상 또는 의견을 수강생이직접 생산하여 바로 업로드를 하고 지정된 튜터 또는 관리자는 그에 대한 확인과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한다. 전체 관리 시스템에서 중요하게 체크하는 데이터는 수료 기준 정보가 아니다. 수강생이 어느 요일 어느 시간에 주로 학습을 하는지 한번 시작하면 얼마나 학습을 하는지 이동 간 학습은 실제 얼마나 하는지 등 학습 로그(Log) 가세분화된다. 그런 데이터가 축척이 되면 필요한 부분은 관리 시스템을 통해 또는 별도 데이터 설루션을 통해서 데이터 마이닝을 하면 된다.

 

시스템, 흔히 말하는 플랫폼은 점점 오픈되어 간다. 오픈된 그 곳에서 우리는 엄청난 흔적(Log)을 남기고 다닌다. 학습도 다를 바가 없다. 그런 환경 변화를 언제까지 국내 이러닝 시장은 거부하고 있을 것인가? 알고도 어찌할 방법을 못 찾는 것인가 아니면  뜨거워지는 냄비 속 개구리가 되어 가고 있는 건가?






참고로 우리 회사(www.devilenglish.net)에서는 아래 테크빌닷컴에서 2년 넘게 연구 개발한 오픈 lms와 저작툴을 사용하며 순수 mp4 포맷의 콘텐츠만 제작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변화해 가는 환경에서의 최적의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계속해서 고민과 노력을 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으로 브랜딩을 하겠다는 기업과 개인들은 많습니다.하지만 인스타그램은 여타 매체와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처럼 운영하시는 곳들이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기가 

힘들죠.단순히 채널을 하나 더 늘여 OSMU(One Source Multi Use)하는 것이 아닌 인스타그램만의 독특한 

이미지와 전략, 톤앤매너를 가져가야 합니다. 


새로운 채널을 운영해야할 때, 제일 처음 할 일은 다른 여타 기업들이 어떻에 이용하고 있는 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개인들은 어떻게 이용하고 있는 지 확인해야죠. 기업들보다는 개인들로부터 배울 점이 더 많습니다. 

그럼 인스타그램은 운영하는 A to Z를 알아볼까요? 


아래 이미지는 Jeff Bullas가 제안한 인스타그램 콘테스트 운영을 위한 7단게(7 Steps)를 시각화 한 것

입니다.하지만 단기적인 콘테스트 운영 뿐 아니라 장기적인 인스타그램 운영 역시 동일한 프로세스를 

밟아야 하므로 인용하여 인스타그램 운영에 대입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전략을 세워라 (Plan a strategy)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시나요? 판매? 브랜딩? 

인스타그램은 콘텐츠 내의 외부링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인스타그램 운영 기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전환을 이룰 것인지(페이스북으로 재 방문 

유도, 각인, 해시태그 활용여부) 미리 목표를 세우고 세부 전략을 세웁니다.


 이니스프리의 제주이야기를 담은 인스타그램


청정섬 제주에서 나오는 재료로 제품을 만든다는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제주이야기로 인스타그램

을 운영중입니다.동일한 필터를 활용해 마치 80-90년대 일본 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 컨셉은

그리움과 동경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제주 = 청정한 자연주의 섬. 가보고 싶은 곳. 그 곳에서 만들어지는 

깨끗한 화장품이라는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2. 경쟁자를 분석하라 (Check out the competition)


선도자는 시장을 먼저 장악할 수 있는 강점이 있지만, 후발 주자는 선도자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좀 더 

짧은 시간에 선도자를 쫓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먼저 인스타그램을 운영 중인 경쟁사를 분석해 우리가 

세운 전략과 겹치는 점은 없는지, 고객들은 어떤 콘텐츠에 강렬한 반응을 보이는 지 분석해보는 것이 중요

합니다.



▲ 탄산음료의 대표적인 5인방 비교 ( 코카콜라 ,펩시닥터페퍼, 마운틴듀, 스프라이트)


글로벌 탄산음료 5인방의 인스타그램을 비교해보면, '젊음'과 '컬러'를 유독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미각과 시각은 떨어질 수 없겠지요? 지금이 슈퍼볼 시즌이라 슈퍼볼과 관련한 영상들이 최근 올라오긴 

했는데, 펩시, 마운틴듀, 스프라이트는 유독 영상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프라이트는 팝, 마운틴듀는 

힙합,펩시는 스포츠 영상을 주로 등록하는데 각 사의 컨셉을 알 수 있습니다. 닥터페퍼는 붉은색을 활용

하는데 코카콜라와의 차별화라고 하면 군집형태의 사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모두 모여 '함께' 마시는 걸 

강조하는 거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사용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코카콜라만 로고가 아닌 병 전체의 모습을 

프로필로 썼는데요, 코카콜라 병의 아름다운 곡선 또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미지임을 아는 똑똑한 선택

이라고 봅니다.고객들은 특히 어떤 콘텐츠에 환호했을까요?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3. 테마를 결정하라 (Decide on a theme)


운영 전략이 세워졌다면 우리 계정의 테마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것 저 것 다 담으려고 하면 정작 

중요한 것을 전달하지 못할 수도 있지요.

테마에 맞는 프로필 이미지와 이미지 컨셉을 정하면 고객들은 그 테마 안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테마공원에 탑승하는 거지요. 그것은 다음 목차로 소개할 #해시태그 사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유명 브랜드라면 장벽이 덜합니다만, 내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일수록 

테마는 중요합니다. 눈에 띈 브랜드의 계정에 들어갔을 때 이미지들이 중구난방이라면 매력적이지 않지요. 

한 눈에 고객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좋은 테마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웰링턴은 자사의 브로슈어를 활용한 이미지컷을 등록할 때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고객들이 등록한 

이미지를 활용합니다.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다니엘웰링턴시계라는 테마로 자사 시계의 단순함이 

각 도시의 일상 속에서 어우러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객들인 어떻게 해야 DW의 인스타계정에 자신의

사진이 등록되는 지를 학습하게 됩니다. 점점 더 매력적인 사진이 많아지고 있지요. 


반면 게스는 비슷한 여행을 주제로하는 사진을 등록하지만 게스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보여줍니다. 저 멋진 성당 배경에 게스 청바지 뒷태나 잡화가 하나 쯤 어우러지면 더 현장감이 있을텐데요. 

게다가 계정의 사진은 규칙성이 없어 테마가 무엇인지 불분명합니다. 훌륭한 테마는 담당자의 노고를 덜어

주기도 합니다.


4. 나만의 해시태그를 만들어라 (Choose your hashtag)


인스타그램은 특별한 광고상품이나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이 없습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수 있는 

방법은 search를 눌렀을 때 비슷한 컨셉의 사진을 좋아하는 이용자에게 노출되는 것과 특정 해시태그를 

통해 노출되는 것 이지요.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소위 인기 해시태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자신들만의 독특한 해시태그를 만들어 이용자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한다면 그 효과는 가격을 매길 수 없을 

것입니다.고객에게 강렬하게 어필하고 같이 놀 수 있는 나만의 해시태그를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펩시그램(#pepsigram)은 펩시 오피셜에서 쓰는 해시태그가 아닙니다. 특정 지역의 (펩시 온두라스 외) 

계정들만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 이용자들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N+stagram>은 가장 쉬운 조합이긴 

하지만 유니크하지는 않네요. 제가 자주 들여다보는 해시태그 중 하나인 #ihavethisthingwithfloors 가 

있습니다. 


특이한 패턴의 바닥을 발견하면 본인의 발 사진과 함께 등록하는 건데 조형미가 돋보입니다. 이 해시

태그를 이용한 이미지 중 돋보이는 것들은 ihavethisthingwithfloors 계정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픈컴즈 

대표이사님은 본인의 얼굴 일부를 이동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건물과 함께 찍어 #landmark_shot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합니다. 이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서울시내 곳곳의 랜드마크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앗 저도 보이네요. 두어번 따라해 보았습니다 :D)


5. 멋있게 찍어라 (놀라운 아트워크를 제작하라 - Design awesome artwork)


인스타그램은 훌륭한 필터를 제공합니다. 그 필터를 사용하는 것은 선택이지만, 피드의 통일성을 깨지 

않으면서 눈에 확 들어오는 이미지컷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이쁜 사진이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사진, 브랜드의 개성이 돋보이는 사진이 중요합니다. 많은 말보다 한 컷의 

이미지로 승부해야 하는 만큼 어떻게 찍어야 이용자의 가슴을 적실 수 있는지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티파니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고급스럽고 단순한 것이 매력인데 인스타그램에서는 CUTE하게 

보이는 것을 전략으로 잡은 것 같습니다. 캔디를 연상시키는 배경과 블링블링한 티파니의 악세사리가 함께 

있습니다만 제품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네요. 반면 마크제이콥스는 모던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은 소개하지 않겠습니다. 지나치게 전문적이고 멋지기 때문

이지요. 개인 사진작가가 운영하는 JeffOnline은 프랑스의 풍경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하여 보여줍니다. 

같은 에펠탑 진이라도 시간과 계절에 따라 가장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구도와 필터를 찾아 등록합니다.


6. 모든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하라 (Promote across all channels)


인스타그램은 특별한 광고상품이 없습니다. 페이스북같은 엣지랭크도 없지요. 누군가를 태그한다고 해서 

그 사람의 계정이나 피드에 노출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더더욱 다양한 채널을 찾아 홍보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하여 블로그 내에 삽입 한다거나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계정의 존재를 알립니다.등록한 시간에 따라 차례로 이용자의 피드에 노출되는 만큼, 적절한 

노출시간을 노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7. 우리 계정을 분석하라 (성공을 측정하라 - Measure your success)


페이스북 페이지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또 다양한 소셜분석툴들이 트위터 계정을 분석해서 영향력자와 

확산 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하지만 인스타그램을 효과적으로 분석하는 툴을 아직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석하지 않는 운영은 무의미하지요. 우리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분석하고, 영향력

자를 찾아 그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늘 고민해야 합니다.


제가 이용하는 분석툴은 크림슨 헥사곤이라고 하는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툴입니다. 지난 번 다니엘웰링턴 

인스타그램 분석을 통해서 한 번 보여드렸었는데요, 요즘은 다양한 인스타그램 분석 툴이 등장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크림슨헥사곤(crimsonhexagon) 이용에 관한 부분은 (주)오픈컴즈를 통해 문의 하시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크림슨 헥사곤(crimsonhexagon)을 이용한 분석의 예


2015년에 가장 관심을 받고 있는 소셜미디어가 바로 인스타그램입니다. 올 해 인스타그램을 운영할 예정

이신가요? 트위터의 소란스러움, 페이스북의 피로함에 지치신 개인들도 인스타그램을 이용해 자신을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연예인들의 셀피를 중심으로 확산되어지던 인스타그램에 개성이 뚜렷한 개인들의 계정이 

늘어가는 건 반가운 일입니다. 브랜드들도 개인들에게 뒤쳐지면 안되겠지요? 개성넘치는 브랜드 인스타

그램이 더 많이 등장하길 바랍니다.


※ 상기 내용은 Jeff Bullas의 "The 7 Steps to Create an Awesome Contest on Instagram"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 운영 방법으로 재구성했습니다.원본인 <인스타그램으로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7가지 단계>를 

확인하고 싶다면 여기를 눌러서 이동 가능합니다. 


[원본출처 : http://dailygrim.tistory.com/186]

  1. Favicon of https://kiss7.tistory.com BlogIcon 키스세븐 2015.04.07 02:17 신고

    저는 그냥 개인입니다만, 인스타그램은 외부링크가 없다보니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곳이 인스타그램 같기도 하고... 외부로 연결을 못하니 답답했어요.

    • 네 맞아요. 인스타는 아웃링크가 프로필 부분만 가능합니다. 좀 제한적이긴 하지만 역으로 보면 초기 sns에 가장 잘 맞는 서비스이기도 합니다. 셀럽이나 이미지 영상으로 주로 마케팅하는 기업(패션,스포츠)과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죠. 그냥 편하게 사진첩으로 사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요즘 뜨는 시계 브랜드 중 하나로 다이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있다. 

스웨덴 브랜드로 클래식한 가죽스트랩부터 캐쥬얼한 나토밴드까지 있어 공식 모임이나 운동 시에도 어울린다고 홍보하고 있고, 가격도 꽤 합리적이다. 디자인은 심플 그 자체. 




국내에도 작년 가을 팝업스토어를 열어 시장 반응을 살핀 후, 롯데백화점, 마리오 아울렛 등에 공식 입점 및 

블로그들을 이용한 후기 마케팅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분석할 일이 있어 이 브랜드를 유심히 보고 있는데, 인스타그램 운영을 상당히 재미있게 하고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다니엘 웰링턴 와치 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danielwellingtonwatches/





다니엘 웰링턴 인스타그램도 여느 브랜드와 다르지 않게 자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찍은 커머셜 포토를 올리곤 한다. 다니엘웰링턴의 특징이자 강점인 스트랩과 심플함을 강조하는 광고용 사진으로도 고객은 꽤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인스타에서 광고용 사진 재탕하는 것은 상당히 별루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장점은 고객들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처음 다니엘웰링턴을 접했을 때 감각적인 일상 속 사진들에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는데, 그 모든 것은 고객들의 작품이었다. 고객들이 찍은 일상 속 다니엘웰링턴와치의 사진을 자사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함으로써 큰 힘 들이지 않고 콘텐츠 공급과 구매 고객 우대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것이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올린 사진이 소개되는데서 오는 만족감과 본인 인스타그램 홍보 두 마리 토끼를 역시 동시에 잡는 것.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 같은 엣지랭크나 공유(share)라는 기능이 없다보니 팔로워를 늘이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대부분 다양한 해시태그를 씀으로써 자신을 알리는 수 밖에 없는데, 공식 계정에서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는 것은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하겠다.


다니엘웰링턴 역시 아직은 패션블로거들을 위주로 알려지고 있는 상대적인 신예 브랜드다보니, 대규모 상업 광고보다는 입소문으로 자사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 더 중점을 두고 있는 듯 하다. 고급스럽다거나 캐쥬얼하다거나 하는 특정 카테고리보다는 일상 속 어떤 상황에서도 어울리는 시계(다니엘웰링턴 와치의 컨셉)라는 것을 알리기에도 평범한 고객들의 사진만큼 유용한 것도 없다. 게다가 발로 찍어도 멋있어 보인다는 인스타그램 아닌가!





다니엘웰링턴이 고객의 사진을 수집하는 (고객이 다니엘 웰링턴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자신의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방법은 3가지다.사진 태그 (좌), #DWPICKOFTHEDAY (중), #DANIELWELLINGTON (우)


이렇게 태그된 사진들을 모아보니, 저절로 세계여행이 되었다. 나 대신 내 시계(?)가 세계를 여행하는 느낌이란? 또한 지구 저 편 어딘가에 나와 같은 시계를 찬 사람이 있다는 묘한 동질감 또한 느낄 수 있다. (모델이나 잘난 사람이 아니라!)


다니엘웰링턴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볼까?


스위스 Swiss @nicolehunziker




싱가폴 Singapore @becboc93



이집트 Egypt @levitatestyle



상하이 Shanghai @winkyqii_0710



파리 Paris @jeffonline



하와이 Hawaii @mermaidlove808




그리고 서울!! Seoul @debbie_07


다니엘 웰링턴의 인스타그램은 고객 참여 콘텐츠 수급의 절정에 도달한 운영방식이 아닐까 한다.아쉽게도 페이스북은 호응이 시큰둥한 상황. 




여행 뿐 아니라, 단순히 시계가 아닌 악세사리의 역할도 충분히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코디네이터가 오더라도 이만큼의 콘텐츠를 뽑아낼 수 없을 것이다. 고객이 놀수 있도록 판을 벌리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특히 다니엘웰링턴은 심플한 남성 시계로 더 유명했었는데, 이런 콘텐츠를 통해 여성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여성들과 남성들은 다니엘 웰링턴 시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SNS 빅데이터 분석 툴인 크림슨헥사곤 Crimson Hexagon을 통해 살펴 보았다.




다니엘 웰링턴 인스타그램 댓글에서 자주 보이는 단어들을 살펴보았다. 아무래도 제품에 대한 호감을 표시하는 댓글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연말~연초를 분석한 것이라서 Christmas 에 대한 언급이 보이고, 사진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높다. 단순히 브로셔용 사진을 올렸다면 이 정도로 사진에 대한 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을까?






남성과 여성으로 다시 분석해 보았다. 한 눈에 봐도 왼쪽이 남성, 오른쪽이 여성의 topic wheel 이다. 세상 어디에도 남자들의 반응은 단순하고, 여자들은 더 감정적이고 다양한 표현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남성들은 제품에 대한 언급이 많았지만, 여성들은 그 제품으로 인해 본인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OMG(OH, MY GOD) 이 대분류로 나온 것이 인상적이다. (나도 일단 감탄사로 댓글을 시작하는 경향이 있어 왠지 부끄럽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사진에 대한 언급이 주를 이루를 것으로 알 수 있다. 다른 곳도 아닌 인스타그램이어서 더욱 사진이 돋보이는 것이 아닐까?




긍정 부정 반응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지난 연말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일반 반응 대 긍정 반응의 비율.어떤 긍정의 키워드가 있는지 살펴보다보니 <can't>가 보였다. can't는 보통 부정의 반응이 아닌가? 구체적으로 확인을 해보니 아래와 같은 리스트가 추출 되었다.




단어 자체는 부정이지만, 내용상으로는 긍정.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다니엘 웰링턴의 인사말과 새 캠페인에 대한 긍정의 댓글이 보인다. 역시 여성의 말은 어렵다. ^^


지난 연말 다니엘 웰링턴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전체적으로 보면 꾸준히 팔로워가 늘고 있지만, 연말에 갑자기 상승을 했다.(비록 조금 빠졌지만)


당시의 클로스터를 분석해보니 <판도라>라는 단어가 유독 돋보인다. 판도라라면...



예상대로 판도라라는 악세사리 브랜드에 대한 언급이었다. 이 포스팅은 무려 35,600에 가까운 like를 받고 있는 중이다. 시계는 이제 기능보다는 악세사리의 영역이 되었다는 말이 실감나는 키워드가 아닐 수 없다.



또 하나,분석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다니엘 웰링턴의 마케팅 비법은 일종의 네트워크 마케팅 활용에 있다.아이허브 이용을 한 번이라도 해 봤다면 다들 경험해 본 개인 프로모션 코드가 바로 그 것이다. 우리나라는 친구 추천이라고 아이디를 입력해도 큰 혜택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 쇼핑몰의 경우 적절히 잘 활용하고 있는듯 하다. 

직구시에 사이트에서 추천자의 프로모션 코드를 넣으면 무려 15%나 할인 받을 수 있다니, 모르고 구입하는 사람들은 손해보는 느낌. 사진을 잘 찍어 공식 계정에서 소개가 된다면 본인도 적립금을 쌓고, 구매하려는 사람에게도 할인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개인들이라면 잘 활용해 보자.^^


인스타그램이 2015년 올 해의 떠오르는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마치 카카오스토리처럼 운영하고 있는 계정들이 있다면 당장 그만 두는 게 좋다. 최소한 인스타그램 이용자의 니즈에 맞는 운영을 하는 것이 진정한 소셜마케팅이 아닐까. 내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운영하면 되는 그런 만만한 곳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 웰링턴 와치 인스타에 올라온 멋진 사진과 문구로 글을 마무리 할까 한다.





The bad news id time flies. The good news is that you're the pilot. @tomtehh


[원문출처 : http://dailygrim.tistory.com/178]




[이미지출처 :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캡쳐]


인스타그램이 이제 국내에서 뜨거워 지고 있다. 정확치는 않지만 국내 사용자는 4백만 정도?이미 전세계적으로는 MAU가 3억명을 돌파하고 있어 불과 4년 만에 소셜미디어의 핵으로 부각 중이다. 그러나 아직 국내의 경우 기업이나 브랜드들이 이 뜨거운 아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또 어떤 의미있는 데이터를 얻어 도움을 얻을 수 있을지가 불분명하다. 인스타그램에 대해서 많은 관심에 따라 여러가지 통계와 리포트가 공유되고 있는데 이미 많이 알려진 인스타그램 써드파티 서비스 Iconosquare.com 에서 공개한 인포그래픽과 설문을 통해 정리한 보고서 중 일부를 간단이 소개해 보고자 한다.


모든 자료 출처는 Iconosquare.com. 전체리포트는 한화 약 40만원 유료로 서비스 중


※ 표본 추출

- 총 26개 질문을 통해 38개국으로부터 16천여개 응답을 받아 분석.

지난 2년(2012.10~2014.10)간 7백만 사용자,2억5천만개 콘텐츠와 390억 인터랙션 분석.




- 사용자의 30%는 열심히 Like를 누르고 다닌다는 통계.


- 역시 예상대로 여성편중 성 서비스라는 증거가. 물론 핀터레스트보단 못하지만. 그리고 16~36세(한국나이) 사용자가 대부분인데 결국 기업이 타케팅을 해야한 연령층이라는 것. 대충 어떤 업종이 맞을지 견적이.


- 우리나라 사용자가 얼마나 반영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SNS 매체들과는 다르게 적극적 참여를 보임


- 퇴근 시간대인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아직 그렇게 많이 보진 못함.


- 인스타그램은 해쉬태르 놀음이라고도 함. 필자도 직접 느끼고 있음 #SEOUL 등등 사용 중


-앞에서도 이야기한 대로 인스타그램에서는 특정 브랜드 검색이 자연스러워짐.해쉬태그 역시.아무래도 사진과 영상으로 주 콘텐츠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시각적 콘텐츠 소비에 익숙한 사용자들에 적합


- 76%...입소문,바이럴 하기에 아주 적합한 매체. 그리고 기업(브랜드) 공식계정하고 굉장히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매체... like 받으면 좋아라 함.(필자 역시 경험있음)


- 음 이건...인스타그램을 한다고 하면 뭔가 달라보인다는 이유일까?


- 사용자의 70% 가량은 특정 브랜드를 하나 이상 팔로우하고 있음. 페이스북하고 비교해볼 수 있음 좋을 듯.


- 사랑한다는데... 뭐 무슨 말이 필요한가? 새롭거나 재미있는 것들을 선호하는 비율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 페이스북 콘텐츠 전략과는 조금 다른 방향. 갑자기 러브마크 이펙트 마케팅 생각이 남.


- 100% 아닌게 이상한거 아닌가?


- 하루 20분 정도 인스타그램 앱에서 놀고 있다고 주커벅이 이야기함(똑똑한 놈).연령별 구분을 보면 기성세대를 타켓으로 무언가하려고 하는 기업이나 서비스의 경우 인스타그램은 그냥 패쑤!


- 예상대로 절대적으로 패션 분야 브랜드의 선호도가 가장 높음. 건강이 높을 줄 알았는데...


전체 리포트는 200페이지에 달한다고 하는데 구입해 보지 않아 어떤 재미있는 데이터들이 있을 지 궁금하기도 하나 아직은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많지 않아 유의미한 데이터가 있을 지도... 여하간 어떤 서비스나 솔루션을 통해서라도 국내 인스타그램 사용자, 특정 브랜드 계정에 대한 분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길 기원해 본다.


※ 오픈컴즈에서는 글로벌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크림슨 헥사곤(http://www.crimsonhexagon.com/)을 사용해 다양한 소셜 채널을 분석 중이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연락 주세요 :)


크림슨헥사곤을 이용한 인스타그램 계정 분석 사례 : http://dailygrim.tistory.com/178





[이미지 출처 : 여기]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과 SNS는 뗄 수 없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이러한 변화를 가장 빠르고 자연스럽게 흡수하고 즐기는 세대는 바로 10대(teenager)가 아닌가 싶다. SNS를 휘어 잡고 있는 페이스북도 10대들의 메시징 서비스 스냅챗을 인수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렀던 적이 있다. 스냅챗이 튕기는 이유는 분명히 있다. 10대들은 바이럴이 가장 자연스럽고 강한 세대이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생활이 성인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져 기업 입장에서는 마케팅 하기가 지금 세대 보다는 용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스냅챗은 10억달러(약 11조원) 가치를 인정 받아 5천억 규모의 추가 자본 유치에 성공을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는 사용자 규모를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는 10대만을 위한 모바일이나 SNS 서비스가 눈에 띄지 않았다. 카카오톡,카카오스토리 등을 10대가 많이 쓴다고 했지만 오로지 그들만을 위한 서비스는 아니었기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 


지난 12월 한달 동안 오픈컴즈가 기획을 하고 국내 유일의 10대 익명 SNS인 '텔미'가 자사 서비스 사용자 대상으로 패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해 보았다. 텔미의 기능 중 핵심기능인 'ASK'를 통해서 그들의 생각을 들어 보았다.기업들이 10대를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을 할 때 가장 고민되는 것이 적당한 매체도 없고 그들이 어떤 걸 좋아하는 지에 대한 데이터도 구체적인 것이 없다는 것이다. 금번 설문 조사는 그러한 취지에서 그들의 생각을 잠시 들여다보기 위한 첫걸음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다.




80년대의 나이키 조던 시리즈, 90년대의 게스 청바지, 2000년대의 노스페이스. 


이들의 공통점은 그 시대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브랜드 중 하나이며 공통점은 모두 10대들이 좋아해 주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브랜드가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10대들에게 브랜드가 노출되는 비율이 높아지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그 사례가 불과 2년전만해도 국민 교복이었던 노스페이스가 지금은 철 지난 유행이 된것이다


그렇다면 2015년의 청소년은 어떤 패션 브랜드를 선호할까?


국내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익명 질문 SNS인 텔미(http://tellme.am) 사용자 대상 조사를 하였다. 중학생 사용자 중 각 학년 당 200명씩(남/녀 각 100) 600명을 대상으로 어떤 브랜드 옷을 선호하세요?” 라는 설문을 한 결과 55.8%(335)의 학생이 특정 브랜드를 언급하며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학생과 여학생의 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고 학년별로는 1학년(52%), 2학년(60%), 3학년(55%)로 학년별 차이는 크게 나지 않아 전체적으로 비슷한 선호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질문 : 선호하는 의류 브랜드가 있나요? >


선호하는 패션 브랜드의 유형을 살펴보면 스포츠 브랜드가 66.87%로 가장 높았고 캐주얼 브랜드(15.52%), 스파 브랜드(6.57%), 쇼핑몰(5.67%), 아웃도어(5.37%) 가 그 뒤를 이었다.


 

예상대로 남학생은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를 선호하며 여학생은 캐주얼/SPA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패션쇼핑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데 중학교 3학년 정도부터는 직접 선호하는 옷을 검색하여 구매까지 이루어지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브랜드가 가장 인기가 높을까? 기업들이 필요한 데이터는 이러한 데이터가 아닐까 싶다. 답변 중 가장 많이 언급된 브랜드는 아디다스(143), 뉴발란스(64), 나이키 (43), 아베크롬비&홀리스터(37), 유니클로 (23), 노스페이스 (18), 게스(11) 순으로 아디다스가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복 답변 가능)


 

본 설문 조사를 시행한 '텔미'의 임준택 기획이사는 청소년들의 특정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는 현상에 대해 이렇게 분석했다. 


“지금의 10대들은 어려서부터 스스로 인터넷,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의 광고와 콘텐츠를 보고 자라왔기 때문에 이전 세대들 보다 빠른나이에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결정하는 것 같다. 10대(초/중학생)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 의사 결정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10대들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은 전 처럼 부모세대 시각에 맞춰 전략을 수립하거나 매체 선정을 하면 낭패를 겪을 수 있다."


참고 기사 : 유니클로, 노스페이스,빈폴 제쳤다.


최근에 보도된 위 기사를 보면 전체 패션 브랜드 중 유니클로가 노스페이스를 앞서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본 기사의 통계는 10대만을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설문 결과에도 나온 것 처럼 10대들의 교복이라는 닉네임을 얻은 노스페이스의 하락세는 분명한 것 같다.(물론 SPA 브랜드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앞으로 오픈컴즈와 텔미는 공동 기획으로 10대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조사를 기획 기사로 연재할 예정이다. 많은 기업들의 10대 마케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본 설문조사의 답변 내용은 http://tellme.am/today_asks/104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는 사회이다.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유튜브 등 마음만 먹으면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해 졌다. 하지만 미디어라 함은 그 콘텐츠를 많은 사람이 보고 확산되어 그 영향력을 펼칠 수 있어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비즈니스化에 대한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다. 


지금 소개해 드릴 디즈컬(www.dizcul.co.kr) 국내 많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중 1인 미디어로는 가장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미디어라고 할 수 있다. 디즈컬의 차별화는 단지 기존 미디어에서 다룬 기사를 재 가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편집장이 직접 취재를 하고 기획사,방송사 들과의 네트웍을 통해 대중에게 빠르고 올바른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웹사이트(온라인신문)와 SNS(페이스북,트위터)를 아주 효과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오픈컴즈에서는 디즈컬을 운영하고 있는 노준영(https://www.facebook.com/avisjewelry) 마케팅컴퍼니 엔 대표 겸 편집장과 간단히 이메일 인터뷰를 하여 앞으로 디즈컬에 대한 소개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 들어봤다.



[디즈컬(www.dizcul.co.kr) 웹사이트 메인화면 캡쳐]




1. 안녕하세요 편집장님, 자기 소개 좀 간단히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노준영입니다. 디즈컬의 설립자이자 편집장입니다. 디즈컬 전에는 엠넷에서 방송작가를 했었고, 이후에는 케이팝 매거진 편집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각종 미디어와 방송의 대중 문화 부문 자문, SNS마케팅 회사(마케팅컴퍼니 엔)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대중문화와 SNS의 연계 마케팅 등에 대한 강연 요청이 많이 들어와 현장에서 많은 분들과 공감대 형성하는 데 시간 할애를 하고 있습니다.

2. 디즈컬은 왜 만드신건가요?

디즈컬의 첫 걸음은 참 우발적이었습니다. 2013년 가을 당시 함께 하던 매거진 회사가 제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어려움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냥 시간만 보낼 수 없어 남의 것 기다리기 보다 나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디어를 내어 '디즈컬(Discovery+Culture)'이라 이름을 정하고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편집방향은 SNS와 모바일시대에 맞는 간결하고 소셜 친화적인 편집을 사용해 기사를 홍보하는 것입니다. 기사 자체의 내용은 무게감 있게 가거나 유의미한 정보를 담아야 겠지만, 기사를 확산시키는 방식까지 무거울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최종 목적은 디즈컬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연예계 이슈들이 전파되고 홍보되는 종합적인 마케팅 미디어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3. 페이스북 팬(30만명)이 굉장히 많습니다. 특별한 운영 방법은?

특별한 운영 방법은 딱 한 가지입니다. 독자의 입장에서 최근 트렌드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페이지들은 팩트를 전달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걸그룹이 새 싱글을 발매했다고 하면, 싱글 발매 소식을 전하죠. 하지만 저희는 싱글 발매 소식을 조금 다르게 전합니다. 해당 그룹의 콘셉트 등에 맞춰서 새로운 이슈를 뽑아내는 것이죠. 섹시 콘셉트의 걸그룹이라면 운동, 관리, 그리고 뷰티 등의 이슈를 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살짝 거창하게 말하면 팩트에 트렌드를 더해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이 스토리텔링의 중점은 트렌드, 이슈, 관심사 등 다양한 영역을 커버합니다.

음...처음부터 저희 사이트와 페이지 트래픽이 높았던 건 아닙니다. 페이스북 페이지가 처음 시작한게 2013년 11월인데 이후 거의 반년 이상은 팬도 많이 늘지 않고... 확산은 당연히 기대도 못했었죠. 그래도 꾸준히 웹사이트에 기사를 쓰고 페이스북으로 공유하여 확산을 시도하던 중, 페이스북에서 영상 업로드와 관리가 쉽자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4년 8월초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 방송 영상을 포스팅했는데 노래가 인기를 끌면서 영상이 확산되면서 처음으로 20만 이상 도달되면서 페이지 팬이 급증하더군요.(아래 캡쳐 참조)


씨스타 영상에 대한 반응을 페이스북 인사이트를 통해 분석하면서 소셜 사용자들이 어떤 유형의 콘텐츠와 카피에 반응을 하는 지 알게 되었죠.유튜브 링크보다는 영상 클립 파일을 직접 페이스북 서버에 업로드하는 것에 팬들이 더 반응한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짧고 위트있는 카피로 휘발성 높은 소셜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추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단기간 내 30만 팬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포스트는 아래 걸스데이 혜리의 먹방과 눈물 영상이었죠.거실 TV를 통해서 본방을 사수하는 시청자가 점점 줄어들고 스마트폰을 대부분 사용하면서 이동성이 강화되고 짧고 핵심 영상에 대한 니즈가 많아지는 트렌드를 잘 탄 것 같습니다.(아래 캡쳐 참조)


지금까지 가장 도달인원이 높았던 경우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中 삼둥이의 만두 먹방 영상으로 무려 730만명 이상이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저도 영상 클립들이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아래 참조)


 

위 캡쳐 화면의 우측 인사이트 데이터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의 거의 절반 정도에 이 포스트가 도달되었고 총 450만회 이상의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가 불과 며칠 상간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놀랍지 않으십니까? 취재 형태의 기사 콘텐츠는 디즈컬 웹사이트를 통해서 제공되지만 이슈가 될만한 영상 클립의 경우 실시간으로 편집해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빠르게 포스팅을 해서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4. 영상,이미지 등 연예 콘텐츠들이 많은 데 저작권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디즈컬 웹사이트는 정식으로 서울시에 등록한 인터넷신문사로 대부분의 연예 기획사와 보도 매체로서 제휴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지와 영상을 직접 제공받고 있습니다.방송 영상의 경우도 방송사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서 합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나 방송사 사정에 따라 상호 연락하여 기사나 공유를 중단합니다.

5. 디스패치 등 메이저 연예 매체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텐데 향후 전략은?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발굴하고 소셜 친화형 편집을 통해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전문 웹진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합니다. 특히 미디어라는 개념에 있어서 딱딱한 고정관념과 자극적인 콘텐츠 보다는, 많은 분들이 이슈에 대해서 댓글로 이야기도 나누고 친구를 태그해서 수다도 떨 수 있는 열려있는 '소셜 소통의 장' 으로 저희 미디어를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6. 기업으로써 구체적인 수익 모델은 어떤 건가요?

네이티브 애드형 콘텐츠 기획과 기업 제휴 마케팅 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이슈가 필요한 기업들과 마케팅 스토리를 만들고, 저희 미디어를 통해 함께 풀어내서 이에 따른 기획 비용과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단순한 업로드, 업데이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상호 긴밀한 협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색다른 마케팅 프로그램을 만드는 '기획형 마케팅' 으로 수익모델을 만드려고 합니다. 그래서 마케팅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 (주)오픈컴즈와 사업 제휴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7. 마지막으로 2015년 계획과 장기적인 목표

2015년 저희 디즈컬은 엔터테인먼트 웹진 중 SNS 좋아요 수 1위를 탈환하는 게 목표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해외에 기반을 둔 연예 웹진들을 넘어 대한민국에 기반을 둔 연예 웹진도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키고 싶습니다. 또한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입체적 마케팅을 만들어 내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디즈컬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트래픽의 90% 이상이 모바일에서 일어나고 있다. 디즈컬의 이러한 팬들의 반응은 단지 아이돌,걸그룹이기 때문만이라기 보다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분절화된 영상 콘텐츠를 아주 효과적으로 편집해서 공유했기 때문이며 이는 최근 많이들 언급하고 있는 큐레이팅 중 하나라고 볼 수있다.


2015년 한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지가 관건이 될 것 같다. 유심히 지켜볼만한 1인 미디어이다.










삼성전자도 최근에 무선사업부(IM) 조직을 사물인터넷에 집중하기 위해 재배치를 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꼭 삼성뿐 아니더라도 글로벌 IT 기업 대부분이 사물인터넷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는데 美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에서 유망한 스타트업체 10군데를 지정하여 소개를 해볼까 한다.


기본 자료 출처는 스트라베이스 스냅샷 무료리포트임. 바로가기


※Device 부분


1. Adheretech



  1) 설립연도 : 2011년

  2) 펀딩규모 : 230만 달러

  3) 제품/솔루션 : 스마트약통에 탑재된 센서를 통해 복약주기를 감지하고 환자에게 복약 시점을 알려주는 제품

  4) 특징 : 기능의 집중화, 복약시점 알람기능에 집중함


2. Chui



  1) 설립연도 : 2013년

  2) 펀딩규모 : 7만 달러

  3) 제품/솔루션 : 얼굴 인식 초인종 - 최초로 얼굴인식 시스템을 도입한 도어락,스마트폰으로 통제 가능.

  4) 특징 : 보안성이 높고 쌍둥이 얼굴도 구분 및 얼굴 변화 학습도 가능 


3. Enlighted


 

  1) 설립연도 : 2009년

  2) 펀딩규모 : 3,600만 달러

  3) 제품/솔루션 : 스마트 조명 - 건물 내 조명기구에 탑재함으로써 조명 통제 가능,사용자 및 공간의 특성에 따라 통제기능의 설정 가능

  4) 특징 : 조명기구의 밝기,온도,전력소모량 등의 모니터링 지원, 수집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관리 가이드 제공.


4. Theatro




CIO.COM 관련기사 보러가기

 

  1) 설립연도 : 2011년

  2) 펀딩규모 : 1,380만 달러

  3) 제품/솔루션 : 웨어러블 무전기 - 와이파이 기반의 웨어러블 무전기로 실내에서 커뮤니케이션 가능,실시간 정보 수집 가능.

  4) 특징 : 유통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것으로 직원간 커뮤니케이션 및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 


5.Sensoria



  1) 설립연도 : 2013년

  2) 펀딩규모 : 110만 달러

  3) 제품/솔루션 : 헬스트랙커 - 양말에 착용하는 단말로 걸음걸이 수,속도, 소모 칼로리, 환경 온도, 거리 등의 추적 가능

  4) 특징 : 착용자의 결음걸이 분석을 통한 걸음걸이 교정 기능 제공함으로 부상 방지






※ Platform 부분


1. Humav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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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설립연도 : 2013년

  2) 펀딩규모 : 500만 달러

  3) 제품/솔루션 : 무선충전 - 무선 광대역 네트워크에서 전달받은 주파수를 전력으로 변환하여 무선 충전 실현

  4) 특징 : 사이즈의 제약이 없음. 군사용 통신 장비 등 다양한 영역 적용 가능


2. Neura



CIO.COM 관련기사 보러가기


  1) 설립연도 : 2013년

  2) 펀딩규모 : 200만 달러

  3) 제품/솔루션 : 단말간 연결 - 사용자가 이용하는 단말,앱,웹 등을 서로 연결해 주고 사용자의 이용 행태를 학습해 예측 서비스도 지원.

  4) 특징 : 헬스와 피트니스 영역에 촛점. 스마트 홈 부분에도 기술 적용 예정.


3. Pubnub



  1) 설립연도 : 2010년

  2) 펀딩규모 : 1,500만 달러

  3) 제품/솔루션 : 실시간 네트워크 - 스마트 단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상호연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0.25초의 데이터 전송 지연시간 보장.

  4) 특징 : Pubnub에 연결된 스마트 단말들의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 지원


4. Revolv



  1) 설립연도 : 2012년

  2) 펀딩규모 : 670만 달러

  3) 제품/솔루션 : 홈오토메이션 허브 - 디바이스를 통해 스마트홈 단말 제어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

  4) 특징 : 7개의 주파수 대역과 10개의 무선 통신 기술을 지원함으로 현재 유통되는 주요 스마트 홈 디바이스 연결 가능


5. TempoDB



  1) 설립연도 : 2011년

  2) 펀딩규모 : 410만 달러

  3) 제품/솔루션 : 클라우드 기반의 센서 데이터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 엔진 제공

  4) 특징 : 시계열 분석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과거 및 현재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 예측 가능


  1. Favicon of https://opicmanager.tistory.com BlogIcon 김용직 2014.11.28 15:50 신고

    디바이스나 플랫폼이나 이름들은 다 생소하네요. ㅎㅎ
    사물인터넷 개념은 좀 잡히는 것 같습니다^^ㅋ

    • 올만이다. 잘 지내지? :) 여기 소개된 곳은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 중 주목 받는 곳. 사물인터넷에 대한 개념이나 산업 전체적으로 보려면 구글 검색해 보면 아주 많은 뉴스와 자료가 나올 거야. 함 봐야지?

엊그제 이벤트 유도하는 부분은 앱 사용 금지 정책을 시행한 페이스북이 광고 알고리즘을 더 타이트하고 꼼꼼하게 정책을 만들어 페이지를 사용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이 안쓸 수 없게 만들려는 것 같다. 현업에서는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다지만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그럴 것이라고 감안하고 있는 플랫폼과 기능을 잘 쓰되 2015년에는 페이스북 광고 예산을 현명하게 예측해서 미리들 따내셔야 할 듯.


광고가 자꾸 노출되는 것이 불편하면 안보이게 하면 되고 나에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는 광고라면 거기에서 원하는 정보나 가치를 얻으면 된다. 툴툴거리기만 할게 아니라 어떻게 더 활용을 잘할 수 있을가에 대한 고민과 전략을 수립하셔야 할 듯.


페이스북에서 안내해온 내용을 옮겨 본다.






1.  연관성이 높은 광고


그간 미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페이스북에서 선택한 관심사  좋아요 누른 페이지는 물론, 그들이 방문하는 웹사이트나 사용하는 앱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고,결과적으로는 미국 내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예전보다 자신들에게 더 연관성이 있는 광고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 참조)




 

미국에서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전세계로 해당 기능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며, 따라서 미국 외의 페이스북 사용자들도 앞으로 그들에게  연관성이 있는 광고를  있게 됩니다.새로운 상품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광고주나 대행사 측에서 별도로 진행하실 업무는 없습니다.




2. 광고에 대한  많은 제어


앞으로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내에서  특정 광고가 자신에게 보여지는지 이유를   있고, 해당 광고의 표시 대상에서 자신을 삭제하거나 추가할  있게 됩니다. 과정에서 사용자들은 광고 설정 관리를 통해 자신이 속한 타겟군을   있으며,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 설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아래 screenshot 참조)




 

제어를 통해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각각의 관심사에  잘맞는 광고들만을 보게 되는 것이므로,광고주들은 이전 대비 자신들의 광고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타겟들에게 광고를 보여줄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일부 국가에서만 제공되고 있으나, 향후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확장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모두 적용될 예정이며, 역시 1번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상품이 아니므로, 별도의 관련 업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지난 여름에 공지한 소셜 플러그인(앱탭 등) 사용금지 사전 공지가 나왔었는데 시행한다는 메일이 왔다. 관련되어 페이지운영 기업 및 대행사에서는 다른 방안을 모색해야 할듯.이미 보고 아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지 메일을 그대로 옮겨 본다.






안녕하세요, 페이스북 뉴스레터 91호를 보내드립니다.

 

이번에 다뤄드릴 내용은 ‘좋아요’ 관련 정책 변경입니다.

해당 내용은 지난 8 7일에 잠깐 공지를 드린 바 있는데요, 중요한 변화인 만큼 조금 더 길고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11 5일부터 페이스북 사용자로 하여금 소셜 플러그인을 사용하게 하거나 또는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는 조건으로 이벤트 참여를 하도록 하는 행위가 금지되었습니다.

 

※아래는 해당 정책에 위반되는 예시 화면으로, 최신성에 근거하여 무작위로 가져온 것이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참고로 아래 윗쪽 이미지의 경우, 광고로 진행하게 되면 이미지 내 적정 텍스트 비율 가이드에 어긋나는 예시이며,동시에 ‘좋아요 엄지’ 이미지 이용 불가 가이드에 어긋나는 예시이기도 합니다. 광고주분들이 자주 틀리시는 부분이니, 향후 업무에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중요한 정책 변화의 이유는 아래 세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페이스북 플랫폼 정책 일원화를 위해서입니다.

이미 여러 국가의 iOS나 안드로이드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에서 ‘좋아요’ 버튼 누르기에 대한 보상 자체를 금지하고 있었으며,일관성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해당 정책을 전세계 국가의 모든 플랫폼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페이스북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사용자들은 자신이 어떤 페이지에 왜 좋아요를 누르는지에 대한 특별한 이유 없이, 단순히 이벤트 참여 및 경품을 위해서 ‘좋아요’를 누르는 경우가 많았는데요.이런 방법으로 ‘좋아요’ 수를 늘리는 앱 또는 페이지는, 기본적으로 사용자와의 engagement차원에서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결국엔 사용자들에게 좋지 않은 경험을 주게 됩니다.

 

세째, 페이스북 광고주분들의 비즈니스에 더 좋은 영향을 가져다드리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이미 많은 광고주분들께서 ‘좋아요’를 조건으로 많은 프로모션 이벤트를 해오셨고, 이를 통해 ‘좋아요’ 수를 많이 얻으실 수 있었겠지만 이렇게 얻은 ‘좋아요’ 수는 사용자나 잠재고객으로 하여금 이벤트에만 관심을 갖게 할 뿐, 광고주분들의 비즈니스 본질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장은 불편하시겠지만,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하는 것이 향후 광고주분들께 궁극적으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는 해당 정책 시행 이후 본사차원에서 많이 질문받은 내용을 정리한 것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Q.해당 정책은 기존의 페이스북 내 프로모션 가이드라인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게 되나요?

A. 페이지를 통한 프로모션은 허용이 되나, 페이지 ‘좋아요’를 이벤트 참여를 위한 응모 자격으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전과 동일하게 페이지를 통해 사용자들로 하여금 앱, 페이지 포스팅, 댓글을 통한 이벤트 응모 유도는 가능합니다.

 

Q. 그렇다면 페이지 ‘좋아요’를 더 이상 이벤트 응모 자격으로 활용할 수 없는 건가요?

A. , 맞습니다. 페이지 ‘좋아요’를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거나 페이지 소식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해주기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는 있으나,이제부터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자격이나 특정한 컨텐츠에 접근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는 활용하실 수 없습니다.

 

Q. 사용자들로 하여금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게 하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것인가요

A. 아니오, 사용자들이 페이지의 ‘좋아요’ 표시를 이벤트 참여를 위한 필수 조건으로 인식하지 않는 이상 페이지 ‘좋아요’를 유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 페이지를 좋아요 하시면 특정 상품에 대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는 허용되지만, “저희 페이지를 좋아요 하시면 경품 받을 수 있는 찬스를 드립니다”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Q. 현재 ‘좋아요’를 누르는 조건으로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중이거나 또는 소셜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는 페이지들은 어떻게 되나요?

A. 11 5일 이후부터 상기 정책을 위반하는 내용이 발견되는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게 되며, 이는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스탠포드대학교 CHINA 2.0]



지금 전 세계는 중국 인터넷 최대기업 알리바바의 미국 증시 상장으로 인한 그 폭풍에 휩싸여 있다. 아마도 아마존이라는 공룡과 유일하게 맞대결을 할 수 있는 인터넷 기업이 아닐까 싶은데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영문명 Jack Ma)의 리더십과 경영철학이 같이 집중 관심을 끌고 있다.


유튜브에서 영어 번역가인 미키 리님이 최근에 번역한 마윈의 인터뷰 영상과 내용을 텍스트로 정리해 본다.

단순하게 엄청난 규모의 기업 공개의 해프닝이 아니라 마윈의 인터뷰나 그가 걸어온 길이 전세계에 공개가 되면서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질 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다. 굉장히 부럽다. 이런 기업인이 있다는 것...


또한 창업 후 얼마 안된 2000년 당시 마윈을 만나 200억을 선뜻 투자 결정을 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 역시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이 역시 마윈 창업자가 손회장에게 신뢰를 주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고 미루어 짐작해 본다.


ps.국내에도 아마존과 알리바바가 직접 상륙을 한다고 한다. 국내 IT,인터넷 모든 분야가 어마어마한 폭풍에 휩싸일 것이 뻔하다. 심히 위기를 느낀다.


* 인터뷰 원문출처



* 마윈 창업자의 내용만 텍스트로 정리함.

1 중국 정부에 대한 이야기

- 짜릿하고 영광스러우며 몹시 숙연한 마음입니다.
- 이 순간이 저희에게 굉장히 중요한 이유는 세계인들이 저희에게 주신 거대한 선물이기 때문이며
   오늘 이러한 신뢰를 받을 수 있게 된것에 대해서 저희는 몹시 기쁩니다.
- 저는 그들의 우려감을 이해합니다.
- 중국에 대한 뉴스기사를 읽은 사람들의 그러한 반응은 당연한거죠
- 하지만 직접 중국에서 일하고 그곳에서 거주하고 생활해 보면 알게되실 겁니다.
- 그 정도로 나쁘지 않다는 것을요.
- 제가 말한 바 있지만 15년전 많은 사람들은 저에게 물었습니다.중국에서 생존하는 게 가능하냐고.
- 돈도 있어야 하고 정부와의 관계도 중요한 그런 환경속에서 말이죠.
- 저희는 대답했습니다. 저희는 가슴속 열정을 바탕삼아 일한다고.우리는 믿습니다.
- 사람들을 신뢰할 때,사람들이 저희를 신뢰할 때 정부가 저희를 신뢰할 때 고객이 저희를 신뢰할 때
   주주들이 저희를 신뢰할때 저희의 생존은 오직 그때 가능하다고.
- 그리고 저는 이해합니다. 사람들이 저희에게 갖고 있는 여러 걱정 이해합니다.
- 하지만 그 분들은 저희를 믿게 될겁니다. 저희가 증명할 테니까요.
- 저는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왜냐면 사업 리더의 역할 중 하나니까요.
- 진심으로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한다면 반드시 정부와 협력해야 합니다.
- 단지 중국 정부뿐만 아니라 저는 제가 갈 수 있는 모든 국가의 정부와 협력하려고 노력합니다.
- 지난 15년의 기간 저는 이것을 소중한 기회로 생각했습니다.
- 정부와 소통하고 그들의 걱정을 들어주고 그들의 어려움을 풀어줄 수 있는 
- 저는 일자리를 창조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것은 그것이며 내수를 증진시키는 것 
- 이런 것들 모두가 우리가 하려는 일이고 정부가 풀고자 하는 문제들입니다.
- 그리고 정말 중요한 사실은 인터넷이 아직 어떠한 정부도 친숙하지 못한 매체라는 겁니다.
- 따라서 그러한 정부에게 저희가 무슨일을 하는지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그들이 무엇을 걱정하는 지 꾸준히 경청하면 그러면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사업을 하는 이유가 그것이니까요.
- 네 물론이죠. '우리는 이것을 원한다' 라고 그들에게 이야기 해왔습니다.
- '이것이 나의 꿈이다'
- '이것이 우리가 중소기업이었던 시절부터 가져왔던 꿈이다'
- '이것이 내 꿈인 이유는 내가 15년전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아무오 우리를 도와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 '오늘날 우리는 이 기술을 통해 이와 같은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우리랑 같이 일하지 않겠는가'
- 저는 우리가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 '생태계'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이 생태계 속에서 정부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개발도상국의 신흥시장에서는 더더욱 그렇지요

2. 시장에서 경쟁하면서 존경하는 기업에 대해서

- 저는 많은 미국회사들을 존경합니다. 그들은 역사를 바꿨고 세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 과거 몇년 동안 그들은 환상적인 업적을 이룩했죠. MS,GE,IBM,구글...제 생각에 그들은...
   페이스북,아마존,이베이...정말 많은 혁신을 이뤄왔습니다.
-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미국에 들어온 것은 배우기 위함이며 중소기업을 돕기 위함입니다
- 제 생각에 미국 내 많은 중소기업들 농민을 포함함 중소기업들, 이들은 신기술의 혜택을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저희의 주력 분야지요.
- 그래서 저희가 이곳에 온 이유는 이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경쟁을 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 저희의 철학과 전통적인 서양 기업 철학의 차이는...저희 CEO는 예일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제 파트너 조 챠이말입니다. 그가 저에게 말했어요 ' 잭! 자네와 5년 동안 같이 근무했지만 자네로부터 한 번도 경쟁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네' 
- 저는 말했죠 ' 경쟁사에 대해서 뭐하러 이야기 하는가? 내가 보기엔 이 모든 것이 기회라네'
- '세상엔 70억명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 중 절반만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데 왜 경쟁을 걱정하는가?'

3. 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자금 운영에 대해

- 어느 계열사라고 집어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저희는 저희 생태계를 확장시키기 위해 투자 그리고 그 외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오늘날 저희는 중국에서 꽤 대기업이라고 볼 수 있을지 모르나 미래의 저희와 비교할 때 혹은 전 세계와 비교할 때 아직 보잘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 저희는 102년은 지속되는 기업이 되길 원합니다.
- 15년간 지속되어 왔고 앞으로 87년간은 더 지속이 될 겁니다.
- 돈에 대해서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돈은 오직 생태계에 도움을 주는 용도로만 사용할 것이다'
- 왜냐하면 이 생태계가 반드시 중소기업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하니까요.

4. 기업 공개를 통해서 개인적으로 올 변화에 대해

- 제 생각에는 이미 저를 바꾸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제 '아 잭, 당신은 부자로군!' 이렇게 생각하니까요.
- 그리고 14년전 제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남편인 내가 부자 사업가가 되길 원해요?' '아니면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길 원해요?'
- 제 아내는 말했습니다. '난 당신이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부자가 되는 걸 원하지 않아요.'
- 아마 그 당시 아내는 제가 부자가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 네 저는 무엇을 사지 않아도 이미 너무도 행복합니다.제 인생 가장 경이로웠던 시절은 월급 20달러 받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누군가 1백만 달러를 갖고 있다면 그건 그의 돈입니다.1천만 달러를 갖고 있다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깁니다.
-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걱정하고 이것 저것에 대한 근심하게 되지요.10억 달러를 갖고 있다면 그것은 남들이 그에게 맡긴 신뢰입니다. 그의 돈이 아닙니다. 제가 가진 돈은 사람들이 저에게 맡긴 신뢰입니다.
- 그들은 제가 이 돈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바람직하게 사용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 아니오 제 생각에 모든 신뢰는 쌓는데 시간이 걸리며 서두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으로써 증명해야 합니다. 말로써가 아니고요.
- 바로 그것을 저희는 믿습니다. 중국엣 사업하는 15년 동안 어느 누구도 우리가 생존할 것이라고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누구도 오늘날 우리가 이곳에 오게 될 것이라고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증명해 냈습니다.
- 그리고 매우 중요한 사실은 중국 신용 체계가 굉장히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매일 1,800만건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그것은 곧 매일 1,800만 쌍의 사람들이 우리에게 신뢰를 맡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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