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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44

비닐 봉지 50원의 가치 [본 포스트는 2006년 11월 20일에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agony00&folder=18&list_id=7153257에 올린 포스트입니다. 피앙새님의 포스트를 읽다가 생각나서 다시 올립니다.] 우리 부부는...전형적인 딩크(DINK)족 부부.... 우리 동네는 고양시 화정...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지역 특징이...외식문화 발달(주말이면 다 기어 나온다...ㅎㅎ) 쇼핑의 발달(세이브존,롯데마트,이 마트,GS마트 가 거의 한 블록에...)로 전형적인 소비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난 롯데마트의 단골 우수고객....그러나...올해 들어 마트에만 가면 민감하게 변한다.. 바로 50원 때문~~ 난 마트에 갈때 .. 2009. 4. 14.
wii 미국판 새로운게임...dead space extraction... Dead Space Extraction at IGN.com wii 구입한지 꽤 지났고....wii fit까지 구입했지만...고작 요가 동작하고 훌라우프 하고 있다...ㅡ,.ㅡ 우리나라는 이런 게임 왜 안나오냐구?!!?!? 안나오는 건 알지만 너무 부럽다...ㅜ,.ㅜ 몇개 새로나오는 wii 타이틀 중에 부러운 거 소개한다...^_^ 2009. 4. 13.
내가 미용실에 가는 이유...마케팅 관점에서... [본 포스트는 특정 업체를 비난하거나 광고를 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까칠맨은 2000년 결혼 이후에 8년 정도, 헤어스타일을 거의 하나로 가지고 갔다.(상고머리...ㅡ,.ㅡ) 거기엔 블루클럽이라는 저가형 남성 전용 미용실(이라고 하긴 뭐하지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개월 전부터는 마눌님과 동네 브랜드 미용실인 아이디헤어에서 같이 한 명의 디자이너에게 머리를 맡기고 있다.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으로써 내 취사 선택에 대한 흐름에 대해서 정리해볼까 한다. ★ 블루클럽을 선택했던 이유 => 마눌님과 연애하던 97년부터도 사실 이대 앞 미용실에 다녔었다. - 저렴하다(당시 5천원 지금은 6천원), 2주에 한번 정도 이발하기엔 부담 없다. - 전국적인 넓은 인프라(프랜차이즈), 왠만하면.. 2009. 2. 8.
브랜드의 중요성 상품이 잘 팔리려면 브랜드를 어떻게 정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 아래는 얼마전에 회사 후배가 먹어보라고 준 과자를 찍은 사진이다. 상품명은 이렇다. 신당동 장독대를 뛰쳐나온 떡볶이 총각의 맛있는 프로포즈 무려 22 자로 이루어진 상품명이다. 과연 이 회사는 이 상품을 왜 만들었을까? 먹어보니 맛도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다. 매콤한 맛뿐이다. 그리고 앞에 보면 순x고추장을 사용하고 있다는 표시와.... 그냥 심심해서 만든 상품은 아닐텐데...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그냥 주목을 끌기위해?? 광고도 못 본것 같다. 많이 팔리고는 있을까? 물론 잘 팔릴 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단발성 상품이라는 냄새를 지울 수가 없다. 기업에 종사하는 노친네(?)들이 제일 착각하기 쉬운 부분이 브랜드의 중.. 2008. 11. 25.